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감리교신학대학교 신설 전공인 기독교심리상담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3월 26일 중강당에서 개최했다. 기독교심리상담 오리엔테이션에는 이번 학기 기독교심리상담 과목을 가르치는 전공 교수, 기독교심리상담 전공을 선택한 2학년 학생들과 3학년 학생들이 모였다.
 
 기독교 심리상담 전공 주임인 권진숙 교수가 학생들에게 기독교심리상담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환대하는 기독교 심리치료의 주역이 되자는 환영사의 말씀을 하며 행사가 시작되었다. 또한, 기독교심리상담 전공 교수이면서 현 기획처장인 김기철 교수는 기독교심리상담 전공 학생들에게 기독교심리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훗날 세상에 밝은 빛과 복음을 전파하는 선한 사마리아인으로써 자리 잡길 소망한다고 참여자들을 환대했다. 또한, 이번 학기 기독교심리상담 과목을 가르치는 윤득형 교수, 홍래경 교수, 엄은희 교수, 김인숙 교수, 김경희 교수가 학생들을 환영하고, 게임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며 사제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기심상 1대 학생회 “쉼”이 주관하여 기심상 교수님들을 소개하고, 학생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공 학생들이 서로 교제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 활동과 저녁 식사를 통하여 즐겁게 서로를 알아가는 환대와 친교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감신대 신설 전공인 기독교심리상담을 통하여 이 땅의 영혼 돌봄의 사역을 하는 많은 전문가들이 탄생하기를 기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 강연하는 권진숙 교수 (기독교심리상담 전공) 
 
 
▲ 강연하는 김기철 교수 (기획처장)


▲ 경품을 추첨하는 학생들


▲ 기·심·상​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학생들


 ▲ 기·심·상 오리엔테이션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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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