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지난 3월 26일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에서 화요채플이 드려졌다. 본 예배는 홀리워십의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으며,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인 이다인 학우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이어 평촌교회를 담임하는 홍성국 목사의 설교가 이어졌다.
 
홍성국 목사는 ‘십자가의 신학과 영광의 신학’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십자가를 짊어질 상황을 앞두고 제자들은 세상 영광의 길을 바라보았다’며, ‘길에는 여러 가지 길이 있지만, 우리는 가야만 하는 길, 때로는 가고 싶지 않는 그 길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거룩함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십자가의 고통과 희생이기에, 주님이 걸으셨던 십자가의 길을 바라보며 낮은 곳에서 하나님께 나아가길 바란다’는 소망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평촌감리교회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세상을 섬기는 교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예배하는 감신대 학생들

▲홀리클럽의 찬양
 
▲이다인 학우의 대표기도

▲설교하는 홍성국 목사


2024-03-26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