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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채플, 김찬호 감독 목사, “고백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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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협력실
- 등록일
- 2024-04-09 15: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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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화요일, 오후 12시에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에서 화요일 채플 예배가 열렸다. 이번 예배는 홀리클럽의 찬양팀이 예배의 문을 열었고, 육재영 기독교교육학 전공 학생회장이 기도를 맡았다. 이후 중부연회 김찬호 감독(인천 강화은혜교회 담임)은 "고백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찬호 감독은 “부활의 예수님을 믿지 못했던 도마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목격한 후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함으로써 의심이 물러가며 부활의 증인이 되었다”며, “부활의 증인으로 사는 우리는 입으로 말씀을 시인하며, 그 말씀을 마음속에 품어야 한다”고 선포했다. 끝으로 "신앙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찾는 것"이라며 “부활의 주님을 만나 삶이 변화된 도마의 고백이 우리 삶의 고백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김찬호 감독의 설교가 끝난 후에는 유경동 총장이 전국신학대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감리교신학대학교 축구동아리(FC MTU)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예배는 김찬호 감독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 홀리클럽의 찬양인도
▲ 기도하는 육재영 학우
▲ 설교하는 김찬호 감독
▲ 감리교신학대학교 축구동아리 FC MTU 전승 감사패 수여식
▲ 축도하는 김찬호 감독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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