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4월 16일(화)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에서 화요채플이 드려졌다. 홀리클럽의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으며, 총대학원 학생회 총무인 박민희 원우가 대표 기도를 맡았다. 이어 논현교회 를 담임하고 있는 권영규 목사는 “이 시대에 가장 작은 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영규 목사는 마태복음 25장 37절-40절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지극히 작은 자들을 섬길지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우리가 삶의 현장에서 사람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시대를 선지자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전했다. “특별히 고령화된 이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서로 섬기고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세상의 한 복판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목회로서, 세상에 봉사하는 방식을 새롭게 고민하며 실천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설교를 마쳤다. 이후 권영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 홀리클럽의 찬양인도
 


▲ 예배에 참석한 학생들



▲ 기도하는 박민희 원우 (총대학원 학생회 총무)



​▲ 설교하는 권영규 목사 (논현교회 담임)



▲ 축도하는 권영규 목사 (논현교회 담임)








 
2024-04-16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