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4월 23일(화)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에서 화요채플이 드려졌다. 홀리클럽의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으며, 기독교심리상담학전공 학생회장인 조예은 학우가 오늘의 기도를 맡았다. 그리고 특별순서로는 조형진 교수 (실천신학-설교학)의 특송이 있었다. 이어 오류동교회 채성기 목사 (서울남연회 감독)는 “신학을 공부하면서 준비해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채성기 목사는 “신학을 공부하며 준비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라 선포했다. “아브라함은 75세에 약속을 받았지만, 99세에도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낙담하지 않고,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다(롬4:18)고 성경은 고백한다”며, “믿음은 기초, 디딤돌이라는 또 다른 뜻을 가지고 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절망적인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믿음으로 준비되어, 목회의 전선에서 승리하길 원한다”는 소망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설교가 끝난 후, 채성기 감독의 축도로 예배는 마무리했다.
 
 
▲ 홀리클럽의 찬양인도
 
 
▲ 화요채플에 참석한 학생들
 
 
 
▲ 조예은 학우 (기독교심리상담학전공 학생회장)의 대표기도

 
 
▲ 조형진 교수(실천신학 - 설교학) 의 특송
 
 
 
▲ 설교하는 채성기 목사 (서울남연회 감독) 
 
 
 
▲ 축도하는 채성기 감독 (서울남연회 감독)
 
 
 
 
 
2024-04-23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