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5월 02일(목)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에서 목요채플이 진행되었다. 이날 예배는 기독교교육한전공 학생회 주관으로 드려졌다. 조인수 (기독교교육학전공학생회 부회장)  학우가 오늘의 기도를 맡았고, 이어서 기독교교육학과 동문회장인 임상봉 목사(인천 맑음샘 교회 담임)는 “세 번의 당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임상봉 목사는 요한복음 21장 말씀은 뒤늦게라도 보완할 베드로의 이야기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는 예수님의 세 번 물으신 사건에 조명을 비췄다. “베드로는 아가페적 사랑이 아닌 필레오적 사랑을 예수님께 고백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의 사랑을 아시면서도 그의 사랑에 만족하셨다” 며 “우리는 과연 어떤 사랑이 있어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나 고민하지만, 우리가 조금 있던, 많이 있던 아무 관계가 없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그 고백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쓰실 것이다” 라며, 끝으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물어보실 때, 베드로의 고백을 가지고도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한다” 며 설교를 마쳤다.
 
 설교를 마친 후, 임상봉 목사의 축도로 예배는 마무리 되었다.
 
▲ 목요채플 (기독교육학전 학생회 주관) 에 참석한 학생들
 
 
▲ 대표기도를 맡은 조인수 학우 (기독교교육학전공학생회 부회장)
 
 
 
▲ 설교하는 임상봉 목사 (인천 맑은샘교회 담임/기독교교육학과 동문회장)
 
 
 
▲ 축도하는 임상봉 목사 
 
 
 
 
2024-05-02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