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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화요일 채플, 박정훈 목사, “믿음과 실력의 지도자”
- 작성자
- 대외협력실
- 등록일
- 2024-05-14 15: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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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화)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에서 화요채플이 드려졌다. 이날 홀리클럽의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으며, 총대학원학생회 홍보부장인 홍하영 원우가 오늘의 기도를 맡았다. 이어 김포고촌교회를 담임하는 박정훈 목사는 “믿음과 실력의 지도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정훈 목사는 “마음의 완전함은 믿음이며, 손의 능숙함은 실력”이라 고백했다. “판사와 검사는 일 사(事) 자를, 변호사는 선바 사(士) 자를 사용한다. 스승 사(師)는 의사에도 쓰이지만 목사에도 쓰인다. 판 검사도 교정할 수 없는 그것을 바꾸는 것이 목사의 사명”이라 전했다. “세상을 주름잡고 있는 세상은 많은 사자 직업들이 많다. 손의 능숙함인 실력이 그들에게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사명이 끌려다니는 사명이 될 것인가, 아니면 당당하게 걸어갈 사명이 될 것인가? 오늘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당당하게 끌고 가기 위해 믿음과 실력을 함께 겸비한 신학도들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설교를 마쳤다. 이어 박정훈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 찬양인도하는 홀리클럽 찬양팀
▲ 화요채플에 참여한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생들
▲ 오늘의 기도를 맡은 홍하영 원우 (총대학원학생회 홍보부장)
▲ 설교하는 박정훈 목사 (김포고촌교회 담임)
▲ 축도하는 박정훈 목사 (김포고촌교회 담임)2024-05-14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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