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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목요일 채플, 세길교회 담임, 김기승 목사 “어디서?”
- 작성자
- 대외협력실
- 등록일
- 2024-05-16 15: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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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목)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에서 주관된 목요채플은 기독교심리상담학과 주관으로 드려졌다. 이번 예배는 기독교심리상담학전공학생회의 찬양으로 시작하여 편예영 학우(기독교심리상담학전공학생회 부회장)가 오늘의 기도를 이끌었다. 이어 세길교회를 담임하는 김기승 목사는 "어디서?"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기승 목사는 요한복음 6장의 말씀을 바탕으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던진 질문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교회 내에서 믿음의 길을 걷는 이들은 지속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고 고백했다. "예수님은 빌립에게 '어디서'라는 질문을 던졌다. 어떻게가 아닌, 영적인 굶주림을 어디서부터 찾을 수 있는가를 물었다" 며 "빌립이 고백한 이 백 데나리온을 바라보면 우리는 낙심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가져야 할 질문은 ‘어디에 생명이 있는가?’ 이다” “우리의 목회는 '어떻게?'가 아닌 '어디서?'여야 하며, 우리의 정체성은 이백 데나리온이 아니라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사랑에 있다” 끝으로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팬이 아닌 제자로 살아가길 소망한다" 며 설교를 마쳤다. 이후 김기승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 찬양인도하는 기독교심리상담학전공 학생들
▲ 오늘의 기도를 맡은 편예영 학우 (기독교심리상담전공학생회 부회장)
▲ 설교하는 김기승 목사 (세길교회 담임)
▲ 축도하는 김기승 목사 (세길교회 담임)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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