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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교회·진관교회·상계광림교회·온양온천교회 감리교신학대학교 발전기금 쾌척
- 작성자
- 대외협력실
- 등록일
- 2024-05-17 09:48:30
- 조회수
-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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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교회·진관교회·상계광림교회·온양온천교회가 잇달아 감리교신학대학교의 발전을 위한 기금을 쾌척하고 모교와 젊은 신학도들을 향한 애심을 전했다.
지난 4월 2일 하늘빛교회(왕대일 전 담임목사)가 감리교신학대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의 원활한 수학을 위해해 기금 2천만 원을 출연했다. 왕대일 담임목사는 국내외 성서신학 분야의 권위자로 감리교신학대학에서 30년간 학생들에게 구약학을 가르치고 은퇴하였으며 현재 ‘평화드림 아카데미’의 원장으로 남북의 평화와 세계 평화 정착을 위한 실천적 과제를 연구하며 담론의 토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왕대일 전 담임목사는 이 기금을 통해 “감신대의 학생들이 깊은 학문의 바다를 누리며 교회와 사회에서 하나님의 사명을 능히 감당하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왕대일 전 담임목사(전 감신대 구약학 교수)
이어 지난 4월 7일 감리교신학대학교의 이사로 재직 중인 이현식 목사가 담임목사로 시무하는 진관교회가 감신대의 발전을 위해 기금 2800만원을 출연했다. 진관교회는 “사람을 얻고, 견고히 세우며, 제자로 만들어, 세상으로 파송하는 교회”라는 비전을 품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로 이 기금을 통해 감신대의 발전 및 수학하는 젊은 신학도들을 영적으로, 물질적으로 후원한다는 마음을 덧붙였다. 이 기금 중 일부는 이후정 석좌교수 기금으로 사용된다.
▲이현식 담임목사(진관교회)
위와 같은 날 상계광림교회(권병훈 목사)가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위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상계광림교회는 ‘하나님과 소통하고, 이웃과 소통하고, 자연과 소통하는 교회’, ‘지역사회를 섬기며 믿지 않는 이웃들에게도 사랑받는 교회’라는 비전을 가지고 성장하는 교회이다. 권병훈 담임목사는 “자라나는 신학도들은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며 “학교가 이들의 수학을 위한 초장이 될 수 있도록 교회가 함께 힘써야한다”며 학교를 향한 애정과 학생들을 향한 깊은 마음을 전했다.
▲권병훈 담임목사(상계광림교회)와 유경동 총장
마지막으로 온양온천교회(정병한 목사)가 지난 5월 7일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출연했다. 온양온천교회는 네 가지 핵심가치 예배, 셀, 선교, 다음세대를 주요 사역으로 실천하며 삶의 의미와 희망을 주는 교회라는 비전을 가지고 교회와 세계를 위해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교회로, 이 날 정병한 담임목사는 감신대 화요채플에서 “복 있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정병한 담임목사는 학생들에게 “오직 한 길, 여호와의 율법을 묵상하고 따르는 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학생들에 대한 기대와 애정을 전했다.
▲감신대 화요채플에서 유경동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정병한 목사(온양온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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