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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U 뉴스

5월 21일 화요일 채플, 정미현 목사 “서발탄의 변호자 되시는 주님”

작성자
대외협력실
등록일
2024-05-21 15:09:20
조회수
662
첨부파일
				

521() 오후 12,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에서 화요채플이 진행되었다. 이날 예배의 여는 찬양은 필리핀 네버랜드 크리스찬 스쿨 브라스밴드팀이 이끌었다. 네버랜드 크리스찬 스쿨은 마닐라 수도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뽀락이라는 중소도시에 있는 학교로, 20126월에 4명의 유치원 아이들로 시작하여 현재 450명의 학생이 공부하는 감리교 크리스찬 학교이다. 이날 브라스밴드팀은 총 29명의 단원이 아름다운 합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학교 설립자인 조유원 선교사는 다음 세대 크리스천을 양육해야 할 지상명령을 따르고 있다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다음 세대들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다.

 

 이어 편예영 학우(기독교심리상담 전공 학생회 부회장)가 오늘의 기도를 맡았고, 연세대학교 교목실장인 정미현 목사는 서발탄의 변호자 되시는 주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정미현 목사는 여전히 여성 신학자의 길을 걸으며 여성으로서의 어려움을 많이 겪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라며 남성 중심주의에서 인간 중심, 인간 중심주의에서 생명 중심으로 신학의 패러다임이 전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실 속에서 젠더 감수성을 신학으로 확장하는 것이 필요하며, 불협화음이 가득한 세상에서 협화음이 가득한 세상이 되기를 소망한다” 며 설교를 마쳤다설교를 마친 후, 정미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는 마무리되었다.

 

 

필리핀 네버랜드 크리스찬 스쿨 브라스밴드팀

 

 

 

필리핀 네버랜드 크리스찬 스쿨 브라스밴드팀

 

 

 

필리핀 네버랜드 크리스찬 스쿨 설립자 조유원 선교사

 

 

 

편예영 학우(기독교심리상담 전공학생회 부회장)의 대표기도

 

 

 

설교하는 정미현 목사

 

 

 

필리핀 네버랜드 크리스찬 스쿨 브라스밴드팀의 마지막 찬양

 

 

 

▲ 축도하는 정미현 목사

 

 

 

 

 

2024-05-21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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