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 5월 28일(화)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에서 화요채플이 진행되었다. 이날 예배는 홀리클럽의 찬양으로 시작되었고, 한세민 원우(총대학원 학생회 복지부장)가 오늘의 기도를 맡았다. 이어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불꽃교회의 공성훈 목사가 ‘하나님이 자랑하시는 종으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공성훈 목사는 욥기 1장 8절과 시편 15편 2절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사람에 대해 설교했다. “하나님께서는 사단에게 욥을 내어주시면서까지 그를 보증하신다."  “온전함은 우리의 완전함이 아닌, 뼈 속 깊이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섬기며 살아가는가에 달려 있다” 며, “주신 자도 하나님, 취하신 자도 하나님이라 고백했던 욥의 고백처럼, 매 순간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보증과 칭찬을 넘어 하나님께서 자랑하시는 종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설교를 마무리했다.
 
 설교가 끝난 후,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주최한 산상수훈 암송대회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본교 재학생(학부, 대학원) 및 동문이 참가 자격을 가진 암송대회에서 총 6명이 수상하였다. 시상식을 끝난 후, 공성훈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되었다.
 
※​ 2024학년 1학기 종강 예배는 6월 4일  화요일이며, 그 주간 목요채플은 없으므로 출결에 유의해야 한다.
 
▲ 홀리클럽의 찬양인도
 
 
▲ 한세민 원우(총대학원 학생회 복지부장)의 대표기도
 
 
▲ 합창단의 찬양
  
 
▲ 설교하는 공성훈 목사
 
 
▲ 산상수훈 암송대회 시상식 (1)
 
 
▲ 산상수훈 암송대회 시상식 (2)
 
 
▲ 산상수훈 암송대회 수상자들 단체사진
 
 
▲ 축도하는 공성훈 목사
 
 
 
2024-05-28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