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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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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U 뉴스

감리교신학대학교 박종명·김지은 원우, 웨슬리신학교 교환학생 체험담 전해

작성자
대외협력실
등록일
2024-06-27 10:56:24
조회수
895
첨부파일
				

대학원에 재학 중인 박종명, 김지은 원우는 웨슬리신학교에서의 교환학생 경험을 통해 학교에 대한 정보와 소감을 전했다.

 

박종명 원우는 웨슬리신학교에서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웨슬리신학교에서 보낸 2024년 봄 학기는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긴 매우 특별한 시간이었다"라며,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뛰어난 학문적 자원을 제공하는 학교라고 소개했다. "학교 자체의 시설은 상대적으로 작지만, 인근 American University와의 협력을 통해 헬스장, 수영장, 학생식당, 커피숍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고 말했다.

 

학업적인 측면에서는 '하이브리드', '온라인', '대면 수업' 등 다양한 형태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어, 실천적 신학과 관련된 수업을 통해 큰 도전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박종명 원우는 신약, 유대인 철학, 트라우마 신학 등의 과목을 수강하면서 새로운 학문적 지식을 습득할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또한 교내 생활환경의 다양성과 장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신축된 기숙사에서 개인실을 이용할 수 있었고, 학생식당에서 제공되는 뷔페식 식사와 안전한 환경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 등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지은 원우는 "웨슬리신학교에서 보낸 한 학기는 자신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 소중한 시간이었다", "감리교 유산을 이어받아 글로벌 에큐메니컬 운동에 기여하는 사명을 가진 학교로, 복음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신앙과 목회에 대한 깊은 이해를 심어주는 학교"라고 소개했다. 초기에는 이질적인 문화와 언어 장벽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동료들의 도움 덕분에 빠르게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인 학생들과의 밀접한 교류가 학교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기숙사 생활에 대해서는 "신축 건물에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지낼 수 있어 좋았다", "기숙사 생활을 통해 학교 커뮤니티에 잘 적응하고, 주변 환경에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학업적인 측면에서도 다양한 수업을 통해 신앙과 목회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았다. 김지은 원우는 'Intro New Testament: Epistles' 과목을 통해 신약 서신서의 중요성과 그 문맥 속에서의 의미를 배우고, 'Innovative Ministry by Design' 수업에서는 목회에서의 혁신적 사고와 디자인 원칙을 배워 실제 목회 현장에서의 응용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웨슬리신학교는 다양한 문화적 활동과 학교가 제공하는 공연 및 스포츠 행사들이 있어 학업 외에도 많은 즐길 거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명 원우와 김지은 원우는 웨슬리신학교에서의 학기는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었으며, 이번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목회적 비전을 더욱 명확하게 정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웨슬리신학교에서의 경험이 뜻깊은 성장을 가져다줄 기회의 터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웨슬리신학교 동문들과 함께한 신학 수업


 ▲ 웨슬리신학교 채플실

▲ ​국제학생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


▲ 웨슬리신학교의 리빙룸


▲ 웨슬리신학교의 신축 기숙사 내부 


▲ ​워싱턴 DC에 위치한 국회 의사당 U.S. Ca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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