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9월 4일(수) 감리교신학대학교 합창단이 아펜젤러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국내순회공연을 통해 복음의 소리를 울리고 있다. 이날 유경동 총장과 감신대 합창단은 아펜젤러 선교사의 발걸음이 짙게 드리운 정동제일교회(천영태 담임목사) 수요예배에 참석하여 네 번째 순회공연을 이어갔다.
 
하나님의 따스함이 드러나는 합창단의 찬양과 유경동 총장의 요한복음 3장 16절의 말씀으로의 복음 선포는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 사랑을 좇은 믿음의 선진들의 발자욱을 회상하며 묵상하게 했다.
 
또한 유경동 총장은 아펜젤러 선교사의 마음과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증거하는 합창단 순회공연의 여정에 정동제일교회가 함께하게 된 것에 깊은 감사의 마음과 기쁨을 표했다.
 
정동제일교회 천영태 담임목사는 뜻깊은 여정에 동참하게 됨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정동제일교회 장학부가 마련한 기금 일천만 원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