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9월 3일(화)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에서 2024년 2학기 개강예배가 드려졌다. 본 예배는 전통예배로 진행되었다. 대학원장인 임진수 교수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본교 합창단의 찬양 이후 유경동 총장이 “하나님의 사랑”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경동 총장은 “죄 아래 갇힌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사랑을 확증하셨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다”라고 말씀하시며 “감리교신학대학교에 불러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우리의 학교와 교회, 나아가 세상을 주님의 사랑으로 수놓는 여러분이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여 설교하였다.
 
 설교가 끝난 후, 학교발전후원금 전달식이 이어졌다. 신한은행 서대문 지점에서 3000만원을 기탁하였고 지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새 학기를 여는 영성집회는 9월 4일, 5일 이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2024학년도 2학기부터 매월 첫 주 화요일에 전통예배로 진행될 예정이다.
 
 
▲ 찬양하는 합창단
 
 
▲ 설교하는 감리교신학대학교 유경동 총장
 
 
▲ 학교발전후원금 전달식
 
 
▲ 신한은행 서대문 지점장에게 후원 감사패 전달하는 유경동 총장
 
 
2024-09-03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