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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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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유경동 총장, 2024한반도통일기대포럼 "북한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 참석해 축사

작성자
부속실
등록일
2024-09-11 10:28:18
조회수
88
첨부파일

2024.jpg

				

 

지난 9일(월) 2024 한반도통일기대포럼이 9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북한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 숭실대학교, 총신대학교가 함께 개최하는 학술포럼이자, 북한기독교총연합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함께 개최하는 탈북민교회 20주년 기념 통일준비포럼이었다. 이에 앞서 탈북민교회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북한교회 회복 릴레이 감사예배’를 드리기도 했다.

한반도통일기대포럼 준비위원회 측은 “북한이 최근에 통일 폐기, 민족 삭제, 적대적 두 국가를 선언했다. 북한이 러시아와 긴밀한 관계로 들어가고 있다. 한반도 주변 정세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과 확전, 중국과 대만의 긴장 고조, 그리고 여전히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갈등으로 요동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한반도 통일에 대한 기대가 어두워졌다”며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서 어두운 북한 땅을 밝혀나가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다. 이번 포럼을 개최하며 하나님의 섭리에 응답하는 길을 나누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금번 학술포럼을 통해서 숭실대학교가 평양에서 설립될 때 친구였던 감리교신학대학교와 통일선교에 동행하는 것은 뜻깊다. 또 통일선교를 연구해 온 것을 총신대학교와 나누며 동행하는 것 또한 뜻깊다. 감신, 숭실, 총신이 함께 통일선교를 향해 행진한다. 이 행진이 교단을 넘어 한국교회에 좋은 영향으로 흘러가기를 기대하며 기도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함께 드리는 개회예배와 1부 2024 탈북민교회 통일준비포럼, 2부 감리교신학대학교, 숭실대학교, 총신대학교 3개 대학교 연합 학술포럼, 3부 비공개 일정 순서로 진행됐다.

 

개회예배에서는 장범식 총장(숭실대학교)이 환영사, 서경화 목사(북한기독교총연합회 수석부회장, 향연교회)가 대표기도, 박성규 목사(총신대학교 총장)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에베소서 1:10)을 제목으로 설교, 유경동 목사(감신대학교 총장)가 격려사, 지형은 목사(희망친구 기아대책 이사장, 성락성결교회)가 축도했다.

 

왼쪽부터 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 하충엽 숭실대 교수, 유경동 감신대 총장, 장범식 숭실대 총장, 지형은 희망친구 기아대책 이사장

 



사진 및 기사 자료출처: 크리스천투데이(https://www.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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