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2024년 가을학기 영성집회’가 9월 4일(수)부터 9월 5일(목)까지 정동제일교회 천영태 담임목사를 초청하여 웨슬리채플에서 진행되었다.
     
 영성집회 첫날인 9월 4일(수) 집회는 프레젠스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되었다. 이어 학생경건처장 김충연 교수의 사회로 예배가 진행되었고, 대표기도는 총학생회장 박찬빈 학생이 맡았다. 이후 정동제일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천영태 목사가 ‘신앙고백’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천영태 목사는 “우리는 모두 연약한 존재이기에 하나님께 일과 경영을 맡겨야한다”라고 설교를 시작하였다. “사람이 아무리 계획한다 할지라고 그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때론 고난이 있을지라도 보람있는 인생 속에서 마주한 고난은 나에게 유익이다”라고 선포하며,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이 있는 사람이 되어 어느자리에서든지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끝으로 천영태 목사의 축도로 첫날의 영성집회가 마무리되었다.
     
 둘째 날인 9월 5일(목), 림스 찬양팀의 찬양과 대학원 총학생회장인 임현진 학생의 기도로 예배의 문을 열었다. 이 날엔 ‘섭리’라는 제목으로 천영태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고난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인생일 달라지며 내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에 대한 사실보다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것이 섭리이고 말씀을 읽으며 본질을 잃지 않도록 분별하며 살아야한다”고 설교했다. “본질에 집중하여 섭리 안에 살며 서로를 돌보아 격려하는 여러분 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하였다. 이후 천영태 목사의 축도로 가을학기 영성집회를 끝맺었다.
 
 
▲ 프레젠스 찬양팀의 찬양인도
 
 
▲ 림스 찬양팀의 찬양인도
 
 
▲ 사회보는 학생경건처장 김충연 교수
 
 
▲ 대표기도하는 총학생회장 박찬빈 학우
 
 
▲ 대표기도하는 대학원 총학생회장 임현진 원우
 
 
▲ 설교하는 정동제일교회 천영태 목사
 
     
2024-09-05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