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9월 19일(목)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에서 목요채플이 드려졌다. 하기모의 찬양과 경배를 시작으로 조직신학학 최태관 교수의 사회로 예배가 진행되었다. 대표기도는 기독교 심리상담전공 부회장 편예영 학우가 맡았다. 이어 화양감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최상훈 목사가 “하나님의 DNA”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최상훈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하나님의 자녀다”라고 전했다. 
그렇기에 “자신의 정체성을 하나님 안에서 인식하고 기도하며 경건에 이르러야한다”고 말하며, “세상의 기준에 나를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하나님의 기쁨이라는 정체성을 인식하며 살아야한다”고 선포했다. 마지막으로 “세상이 규정하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우리를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알고 말씀을 따라 살아야한다”고 덧붙여 설교하였다.
     
이후 최상훈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 하기모 찬양과 경배
 
 
▲ 사회보는 조직신학 최태관 교수
 
 
▲ 대표기도를 맡은 기독교 심리상담전공 부회장 편예영 학우
 
 
▲ 설교하는 최상훈 목사(화양감리교회)
 
     
     
   
2024-09-20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