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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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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U 뉴스

감리교신학대학교 개교 137주년 기념 예배, ‘우리를 파수꾼으로 삼으심은’

작성자
대외협력실
등록일
2024-09-27 15:16:12
조회수
564
첨부파일
				

924() 오후 12시 웨슬리채플에서 감리교신학대학교 개교 137주년 기념예배가 진행되었다. 대학원 교무처장 임진수 교수의 인도로 시작하여 김흥호 총무처장이 기도를 맡았고, 총학생회장인 박찬빈 학우의 성경봉독 후 합창단의 할레루야 찬양으로 예배가 진행되었다.

 

기도하는 김흥호 총무처장과 찬양하는 합창단

 

이후 서울남연회 채성기 감독이 우리를 파수꾼으로 삼으심은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였다.

채성기 감독은 에스겔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파수꾼으로 부름받았습니다. 우리는 거짓 복음이 아닌 참 복음을 전하며, 현실을 정확히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을 가져야 합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 시대를 이해하고 지혜를 얻어야 하며, 고난의 길로 나아가 사명을 감당할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라고 전하며 부흥의 길이 도래하기를 소망하며 설교를 마무리했다.

 

설교하는 채성기 감독(서울남연회)

 

 

학교법인 감리교신학원 김상현 이사장은 이날 명예교수로 추대되어 학교를 찾은 14명의 은퇴교수들을 향해 전하고 싶은 말이 넘치고 또 듣는 사람 입장에서 들을 때마다 기쁨이 되는 그런 교수님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축하드린다고 전하였으며, 감신대 총동문회장인 김필수 감독은 하나님의 은혜로 놀라운 부흥과 성장을 경험한 한국교회가 이제 미래의 존속을 걱정해야하지만, 하나님께서 강한 새로운 부흥의 불길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실 줄 믿는다고 축사 말씀을 전했다.

 

축사하는 김상현 이사장과 김필수 감독

 

 

어어서 명예교수 추대식이 진행되었고 감신대 전 총장 김득중 박사가 가르친 제자들이 뒤를 이어 교수가 되고 또 훌륭한 목사가 되어서 감리교회의 훌륭한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바라보는 것 자체가 명예교수란 칭호 그 자체보다 훨씬 더 명예로운 일이다.” 라고 답사를 전했다.

 

명예교수 추대 / 김득중 박사, 박충구 박사, 서창원 박사

 

명예교수 추대 / 송성진 박사, 송순재 박사, 왕대일 박사

 

명예교수 추대 / 유태엽 박사, 이기춘 박사, 이원규 박사

 

명예교수 추대 / 이정배 박사, 장종철 박사, 조경철 박사

 

답사하는 김득중 명예교수

 

 

이후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이 진행되었다.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이인선 목사와 조장철 목사는 장천생활기념관의 가구교체를 위한 리모델링 사업을 펼쳐 감신대발전에 기여했다.

 

 

명예박사 학위수여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와 조장철 목사(한성교회)

 

 

이 외에도 20년 장기근속한 총무처 정덕수 부장과 백현정 계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하였고, 평생교육원 원장을 맡아 교육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있는 박은영 교수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장기근속 표창패 수여 / 총무처 정덕수 부장과 총무처 백현정 계장



공로패 수여 / 평생교육원 원장 박은영 교수

 

이어서 장학금 전달식이 이루어졌다. 총동문회장 김필수 감독이 총동문회를 대표해 500만원을 후원하였고 장학금은 신학전공 박재윤 학우와 대학원 유혜경 원우에게 전달되었다. 이경진 목사, 정근모 사모가 1억원을 후원하였고 정근모 사모와 아들 이남영 집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마지막으로 전 감독회장인 전용재 감독의 축도로 개교기념 예배를 마쳤다

 

총동문회 장학금 후원 및 장학금 수여식

 

이경진 목사, 정근모 사모 장학금 후원 및 감사패 전달

 

 

 

2024-09-25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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