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10월 8일(화)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에서 화요채플이 전통예배로 드려졌다. 합창단의 ‘본향을 향하네’ 찬양을 시작으로 실천신학 김기철 교수의 인도로 예배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물댄동산교회를 담임하시는 권균한 목사가 “잘 되려면”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권균한 목사는 잘되기 위한 4가지 방법으로 
“첫째,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아야한다. 둘째, 사람과의 관계가 좋아야한다. 셋째, 훈련을 잘 받아야 한다. 넷째,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은 하나님 손에 달려있으며 하나님 안에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형성해야한다.”, “하나님은 훈련 받은 자를 쓰시기에 때론 고통이 찾아와도 훈련의 기회 삼아 기도를 통해 지혜를 받고 성화되어야 한다”고 설교했다. 마지막으로 “고넬료가 한 시대에 쓰임 받은 것과 같이 하나님께 쓰임받는 준비된 자 되길 축복한다.”고 선포했다.
     
설교가 끝난 후, 권균한 목사가 학교 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하였고, 유경동 총장에게 전달되었다.
     
이후 권균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 사회보는 김기철 교수
 
 
▲ 설교하는 권균한 목사(물댄동산교회)
 
▲ 학교발전기금 전달하는 권균한 목사(물댄동산교회)
 
 2024-10-08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