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10월 10일(목)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에서 목요채플이 드려졌다. 기독교 교육전공 주관예배로 기독교 교육학회 학생회의 경배와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되었다. 기독교교육 양성진 교수의 사회로 예배가 진행되었고, 대표기도는 기독교교육학전공 회장 육재영 학우가 맡았다. 이어 한마음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최형근 목사가 “뱀과 비둘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최형근 목사는 “우리는 시대와 상황의 모순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한 주의 종들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복음의 본질, 교회의 본질, 목회의 본질 등 근본을 놓치지 않도록 지혜로워야 하며”, “오직 하나님의 영, 성령충만으로 비둘기와 같은 순결함이 지혜에 더해져야한다”라고 덧붙여 설교하였다.
     
이후 최형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 기독교교육학회 학생회의 경배와 찬양
 
 
▲ 사회보는 양성진 교수
 
 
▲ 대표기도를 맡은 기독교교육학전공 회장 육재영 학우
 
 
▲ 축도하는 최형근 목사(한마음교회)
 
 
2024-10-10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