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10월 15일(화)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에서 화요채플이 드려졌다. 홀리클럽의 경배와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되었다. 학생경건처장 김충연 교수의 사회로 예배가 진행되었고 총대학원 학생회 학술부장 반준호 원우가 대표기도를 하였다.
     
이어서 뉴저지 더바인 교회를 담임하시는 고한승 목사가 “기억되는 이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한승 목사는 “목회는 함께 해야 하며, 사람을 키워야하고, 사람의 이름을 잘 기억해야한다”고 말하며, “사람을 대할 때 온유와 겸손, 인내의 성품으로 좋은 관계를 맺고, 부모의 마음으로 사람을 키우고, 관심을 갖고 기억하며 기도해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친구이자 목회자로 기억되며 고마움과 감동, 기쁨을 주는 은혜의 통로로 쓰임 받는 복된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선포하였다.
     
설교가 끝난 후, 장학금과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뉴저지 더바인 교회(고한승 목사)에서 신학대학원 김채린 원우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 
오늘 장학금을 전달한 고한승 목사는 1980년 감신대에 입학하여 학사와 석사를 졸업한 동문이다. 1990년 미국 뉴저지에 있는 드류대학에서 목회학 석박사를 받고 미국에서 목회를 이어왔으며, 2017년 7월부터 현재까지 뉴저지 더바인 교회로 파송 받아 ‘주님 바라보는 성도, 영혼 돌보는 교회’라는 목회의 비전을 향해 사역하고 있다.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 이후 고한승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 하였다. 
 
 
▲ 경배와 찬양 홀리클럽
 
 
▲ 사회보는 김충연 교수
 
 
▲ 대표기도 반준호 원우 (총대학원 학생회 학술부장)
 
 
▲ 설교하는 고한승 목사 (뉴저지 더바인교회)
 
 
▲ 장학금 및 장학증서 전달하는 고한승 목사(뉴저지 더바인교회)
 
 
▲ 뉴저지 더바인교회 장학생 김채린 원우
 
     
     
     
2024-10-15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