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2013학년도 가을학기 영성집회가 지난 8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웨슬리채플에서 열렸다. ‘하나님의 종’ 란 주제로 열린 이번 3일간의 집회는 천성교회 조성근 목사가 말씀을 전하는 가운데 은혜롭게 마칠 수 있었다.
첫째 날 영성집회는 목회신학대학원 저녁집회를 시작으로 이후정 교수(대학원장) 인도와 조경환 원우의 기도로 진행되었다.
둘째 날 오전 집회는 송성진 교수 인도 하에 박은영 교수의 대표기도로 인도 되었다. 첫째 날과 둘째 날의 오전 집회는 "구원받았습니까?" 라는 제목으로 조성근 목사는 말씀을 전하였다.
둘째 날의 오후 집회는 심광섭 교수의 인도 하에 이은재 교수의 기도로 진행되었다. "더욱 힘써 기도하십시오" 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조성근 목사는 이 시대 목회자들이 갖아야 될 마인드와 기도의 비밀에 대해 설교하며, 장차 목회자로 나갈 감신 후배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의 말을 해주며, 힘써 기도하길 권면하였다.
셋째 날 집회는 오후 집회로서, 여성훈 교수(학생경건처장) 인도 하에 오성주 교수 대표기도로 진행되었다.
말씀을 전하신 조성근 목사는 본교 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Fuller Theology Seminary에서 신학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Oral Roberts University 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천성감리교회 담임목사로 시무중이다.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며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인 공동체", "하나님을 높이고 이웃을 섬기는 교회"의 비전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