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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화요일 채플, 조영진 목사, “졸업 후 50년을 살아보니”
- 작성자
- 대외협력실
- 등록일
- 2024-10-23 11: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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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화)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에서 화요채플이 열렸다. 이날 예배는 신학과 70학번 졸업 50주년 홈커밍 감사예배로 드려졌으며, 본교 찬양 동아리 홀리클럽의 경배와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고. 오광석 교수의 사회와 70학번 동문 김순영 목사의 대표기도로 예배가 진행됐다.
이어서 GMC 명예감독인 조영진 목사가 “졸업 후 50년을 살아보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영진 목사는 “우리가 만나게 된 것은 반갑고 감사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설교를 시작했다. “하나님은 학교의 목자이자 모든 이들의 인생의 목자이시며, 사람이 변화되어 하나님께 쓰임 받는 동문들을 통해 하나님의 묘한 인도하심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는 구주를 목자로 삼고 그의 인도하심을 겸손히 따라가야 한다.”며, “나는 주님의 것이라고 시인하며, 나의 이해와 의지를 주님께 드리고 그분이 인도하시는 가장 선한 길을 따라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주의 뜻을 행하는 것을 기뻐하게 하시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으로 우리의 목자 되시는 하나님의 걸작품 되길 소망한다.”고 선포했다.
설교가 끝난 후, 본교 70학번 동문회에서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서 졸업 50주년을 맞이하여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2,5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이중 일만달러는 70학번 미주동문회에서 미연합감리회 세계선교부를 통해 후원했다.
장학금 전달식 후, 본교 명예교수 서창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 했다.
▲ 경배와 찬양 홀리클럽
▲ 사회보는 오광석 교수
▲ 대표기도 김순영 목사 (본교 학부 70학번)
▲ 설교하는 조영진 목사 (GMC 명예감독)
▲ 70학번 동문 특별찬양
▲ 학교발전기금 전달하는 정명기 목사 (본교 70학번 동문)
▲ 축도하는 서창원 목사 (본교 명예교수/조직신학)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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