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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U 뉴스

10월 29일 화요일 채플, 김다위 목사, “어둠 속 하나님의 부르심”

작성자
대외협력실
등록일
2024-10-30 11:28:33
조회수
482
첨부파일
				

1029() 오후 12,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에서 화요채플이 드려졌다. 총대학원 학생회의 찬양과 경배로 예배가 시작됐다. 총대학원 학생회 회장 임현진 원우의 사회로 예배가 진행됐고, 총대학원 학생회 신앙부장 김새열 원우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서 선한목자교회에서 담임으로 섬기고 있는 김다위 목사가 어둠 속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다위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어두운 세상 속 등불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렇기에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영적 분별력이 필요하며, “나의 능력이 아닌 온전히 나를 드리며 순종할 수 있어야한다고 전했다. “우리는 빛이 아니지만 빛 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니 등불이 될 수 있다”, “니르의 등불로서 쓰임받기를 소망한다.”고 말하며 설교를 마무리했다.

 

설교가 끝난 후, 김다위 목사가 학교 발전기금으로 3,500만원을 기탁하였고, 유경동 총장에게 전달했다.

오늘 발전기금을 전달한 김다위 목사는 감신대에 입학하여 학사와 석사를 졸업한 동문이며, 미국 세인트폴신학대학에서 목회학 석사를 마치고 20215월 듀크대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선한목자교회에서 200312월부터 8년간 부교역자로 사역을 했고, 201010월 중앙연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20117월부터 미국 UMC소속 부활의 교회에서 사역을 했으며, 이후 캔사스한인중앙연합감리교회에서 담임목사로 8년동안 사역했다. 20234월부터 현재까지 선한목자교회로 부임해 예수님과 동행하며 닮아가는 선교적 공동체라는 목회의 비전을 향해 사역하고 있다.

 

이후 김다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찬양과 경배 (총대학원 학생회)

 

사회보는 임현진 원우(총대학원 학생회 회장)

 

대표기도하는 김새열 원우(총대학원 학생회 신앙부장)

 

축도하는 김다위 목사

 

학교발전기금 전달하는 김다위 목사(선한목자교회)

 

 

 

 

2024-10-30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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