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U 뉴스
10월 31일 목요일 채플, 방원철 목사,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 작성자
- 대외협력실
- 등록일
- 2024-11-01 13:51:56
- 조회수
- 396
- 첨부파일
10월 31일(목)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에서 목요채플이 종교철학전공 주관예배로 드려졌다. 하마드 워십의 찬양으로 시작되었으며 종교철학 장재호 교수의 사회로 예배가 진행됐다. 이날 대표기도는 종교철학전공 4학년 장희동 학우가 맡았다.
이어 하늘가족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방원철 목사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방원철 목사는 “우리는 구원받고 쓰임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고통의 광야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난 다윗이 하나님과 교제하며 단련되어지는 삶을 살았다.”고 전했고. 우리는 “다윗처럼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는지?”, “우리에게 맡겨진 양떼들을 다윗처럼 전심으로 돌보고 있는지?”, “마음에는 완전함이 손에는 능숙함이 있는지?”를 점검하는 질문을 던지며, “우리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최선을 다해 감당해야한다.”고 선포했다.
이어서 “우리의 때를 기다리시며 적절한 때에 우리를 택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삶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이며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 하마드 워십 찬양과 경배
▲ 사회보는 장재호 교수 (종교철학)
▲ 대표기도하는 장희동 학우 (종교철학전공)
▲ 설교하는 방원철 목사 (하늘가족교회)
2024-10-31
대외협력실
- 담당부서 :
-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