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11월 05일(화)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에서 화요채플이 드려졌다. 전통예배로 드려졌으며 실천신학 예배학 박해정 교수의 사회로 예배가 진행됐다. 감신대 합창단이 ‘And the glory of the Lord’ 찬양으로 특송을 했으며, 이어서 부광교회에서 담임목사와 감리교신학원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는 김상현 목사가 “두려워하지 말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상현 목사는 “앞에 선 사람이 두려워하면 따라오는 자들도 두려워한다.”고 말하며, “목회 현장의 밝음과 어두움만 확인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내면의 밝음과 어두움도 살펴봐야한다.”고 전했다. “내 안에 어둠으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 아닌 “나와 함께하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내 안에 계신다는 확신으로 담대한 마음을 가져야한다.”고 선포하며 설교를 마무리했다.
 
이후 김상현 목사가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 사회보는 박해정 교수(실천신학)
 
▲ 찬양하는 감신대 합창단
 
▲ 설교하는 김상현 목사(부광교회담임 및 감리교신학원 이사장)
  
▲ 축도하는 김상현 목사(부광교회담임 및 감리교신학원 이사장)
 
     
     
   
2024-11-05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