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11월 07일(목)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에서 목요채플이 드려졌다. WRMC의 찬양과 경배로 예배가 시작되었고, 기독교교육 박진경 교수의 사회로 예배가 진행됐다. 이날 대표기도는 총대학원 학생회 신앙부장 김새열 원우가 맡았다.
     
이어 과천은파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정두 목사가 “하나님 사랑 안에 있는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정두 목사는 “행복한 삶을 누리는 비결은 친밀한 관계에 있으며, 내가 지치고 힘들 때 나의 손을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큰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태초부터 하나님의 관계가 시작되었고, 우리와 관계를 맺고 계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다.”라고 전하며, “사랑의 강물이 흘러가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고 선포했다. 더불어 사랑의 방법 3가지 “사랑은 자신의 마음의 문을 여는 것, 자신을 비우는 것, 함께 아파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성도들에게 위로와 기도, 설교와 우리의 인격을 통해 하나님을 전하는 목회자들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이며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 WRMC 찬양과 경배
 
▲ 사회보는 박진경 교수 (기독교교육)
 
▲ 대표기도하는 김새열 원우 (총대학원 학생회 신앙부장)
 
▲ 설교하는 김정두 목사 (과천은파교회)
 
▲ 축도하는 김정두 목사 (과천은파교회)
 
   
     
2024-11-07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