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11월 19일(화)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에서 화요채플이 04학번 입학 20주년 홈커밍 감사예배로 드려졌다. 홀리클럽의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되었고, 04학번 동기회 부회장이며 정동제일교회 부목사로 섬기고 있는 김성혁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진행됐다. 대표기도는 04학번 동문인 김세련 동문이 했고, 이어 MTU 합창단의 ‘But thanks to God, 주 나의 친구’ 찬양이 있었다.
     
이어서 04학번 동기회장이며 영동중앙교회 부목사로 섬기고 있는 최태진 목사가 “십자가로 다시 태어나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최태진 목사는 “우리의 삶의 중심에 그리스도가 계셔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진정한 삶을 살게 된다.”고 말했다. “십자가로 다시 태어나는 삶은 자기중심적인 삶을 넘어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사는 것” 이며,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목적”이라고 전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하심을 기억하며, 그분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성장하고 강하게 세워지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한다.”고 선포하며 기도로 설교를 마무리했다.
     
설교가 끝난 후, 04학번 동기회에서 ‘함께 지어져가네’ 찬양으로 특송을 하고 학교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기탁했다. 학교발전기금 500만원과 장학금 1200만원은 동기회 임원들이 유경동 총장에게 전달했다.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된 500만원은 환경개선후원금으로 신석구기념관 지하 휴게공간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탁자 및 의자교체 비용으로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이후 유경동 총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 찬양과 경배 (홀리클럽)
 
▲ 사회보는 김성혁 목사(04학번 동기회부회장, 정동제일교회 부목사)
 
▲ 대표기도하는 김세련 동문(04학번 동문)
 
▲ 설교하는 최태진 목사(04학번 동기회장, 영종중앙교회 부목사)
 
▲ 04학번 동기회 발전기금 기탁
 
▲ 04학번 동기회 장학금 기탁
 
▲ 축도하는 유경동 총장
 
     
     
   
2024-11-20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