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11월 21일(화)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에서 목요채플이 기독교심리상담전공 주관예배로 드려졌다. 기독교심리상담전공 학생들의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되었고, 기획연구처장 김기철 교수의 사회로 예배가 진행됐다. 대표기도는 기독교심리상담전공 학생회 복지부장 서민준 학우가 했다.
     
이어서 목원대학교 총장으로 섬기고 있는 이희학 목사가 “황무지와 떨기나무에 나타나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희학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으로 찾아오셔서 떨기나무 같은 우리를 사용하신다.”고 전했다. “허물이 없는 사람은 없으며 우리 모두는 얼룩진 모습이 있다.” 그러나 “자신을 낮추시고 낮은 곳에 임하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셨다.”고 말하며, “내 신을 벗으라 말씀하시고 우리가 새로운 신을 신고 나아가 하나님께 쓰임 받고 영광돌리는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선포했다.
     
설교가 끝난 후, 학생생활상담실 주관 상담후기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유경동 총장이  학생들에게 증서를 수여했다. 
     
이후 이희학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 찬양과 경배 (기독교심리상담전공)
 
▲ 사회보는 김기철 교수(기획연구처장)
 
▲ 대표기도하는 서민준 학우(기독교심리상담전공 학생회 복지부장)
 
▲ 설교하는 이희학 목사(목원대학교 총장)
 
▲ 상담후기 공모전 시상식 증서 수여하는 유경동 총장
 
▲ 축도하는 이희학 목사(목원대학교 총장)
 
     
     
2024-11-25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