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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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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유경동 총장, 감신대 합창단과 함께 아펜젤러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국내순회공연 다섯 번째 막 올리다

작성자
부속실
등록일
2024-09-13 09:02:30
조회수
119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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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수) 감리교신학대학교 합창단이 인천에 위치한 내리감리교회(김흥규 담임목사)에서 아펜젤러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국내순회공연 그 다섯 번째 막을 올렸다.

 

내리교회는 한국 감리교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래 깊은 교회로 감신대 합창단이 이곳에서 아펜젤러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순회공연을 진행한 것은 큰 의의가 있다.

 

​이 날 내리교회는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는 주제로​ 선교부 주관 추계부흥성회의 마지막 일정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송기성 목사(정동제일교회 원로)가 "희망의 말씀과 인생의 역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감신대 합창단은 준비한 4곡(Christ the Appletree,  One Day, I Believe​, 하나님의 약속​)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으며 찬양 중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지며 곡의 선율을 통해 흘러드러오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음성으로 성도들과 깊은 교감을 나눴다.

 


 


 

유경동 총장은 내리교회는 한국 감리교에서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교회로 감신대 합창단이 아펜젤러 한국선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공연한 것에도 의의가 있지만, 특히 아펜젤러의 한국선교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 교회, 정동제일 교회 송기성 원로목사와 내리교회 김흥규 목사와 함께 이 자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내리교회 이도희 원로장로가 감신대 합창단의 순회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기금 일천만 원을 출연해 앞으로의 합창단이 더욱 힘찬 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신대 합창단은 국내순회공연에 있어서 앞으로 4개의 교회(대림교회, 선한목자교회, 열림교회, 대전한빛교회)의 일정을 앞두고 있으며 특별히 다가오는 미국순회공연을 위해서 미국 동문들의 관심과 후원의 물결이 거세지고 있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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