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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 평신도 리더를 위한 신학석사(MTS) 과정 신설
- 작성자
- 대외협력실
- 등록일
- 2024-11-29 08:54:52
- 조회수
-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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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 평신도 리더를 위한 신학석사(MTS) 과정 신설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은 2025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부터 신학을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신학석사(MTS, Master of Theological Studies/2년과정)를 새롭게 오픈한다. 비목회과정의 프로그램으로 오직 신학이라는 학문에 뜻이 있는 평신도 리더, 장로, 권사, 교회학교 교사 등 관심있는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10명이다.
비목회과정이기에 목회실습 등의 교단 필수 수업이 없어 부담은 덜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년의 수학기간 동안 1:1 커리큘럼 설계가 가능하고 본인이 원하는 경우 세부 전공을 정하고 논문도 작성할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MTS 과정 이수 후 본교 박사과정(PhD)에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석사에서 박사까지 신학이라는 학문을 심도 깊게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본 과정의 특장점이다.
지원자격은 세례 후 3년 이상된 자로, 국내·외 정규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예정, 2025년 2월)한 자 또는 관련 법령에 의하여 위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다.
원서접수는 11월 18일(월)부터 12월 6일(금) 오후 5시까지이며, 유웨이어플라이
(www.uwayapply.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임진수 대학원장은 “‘감리교신학대학교는 신학전문교육을 137년간 지속해온 전통의 명문 신학교로 서울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신학전문 교수진을 가장 많이, 분야별로 다양하게 확보하고 있기에 최고의 신학교육을 시킨다고 자부하고 있다. 양질의 신학교육을 통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이끌 역량있는 인재를 많이 배출하고 있는 감신에서 꿈을 이루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신학전문기관으로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의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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