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11월 28일(목)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에서 목요채플이 드려졌다. 림스의 경배와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되었고, 신약학 박성호 교수의 사회로 예배가 진행됐다. 대표기도는 기독교심리상담전공 학생회장 조예은 학우가 했다.
     
이어서 철원감리교회에서 담임으로 섬기고 있는 곽영준 목사가 “화목하게 하는 직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곽영준 목사는 “예수를 믿으면 신분이 바뀐다.”고 말하며, “예수를 믿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되고,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전했다. “화목하게 하는 직분은 피스메이커가 아닌 다리 놓는 사람이다.”라고 전하며, “하나님과 인간 사이 죄의 문제로 끊어진 다리를 이어주시는 역할을 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다리 놓는 역할을 해주셨다.”, “우리도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혼구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전도자로서 나아가야한다.”고 선포했다.
  
설교가 끝난 후, 냉천학술제 및 산상수훈 성경암송대회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유경동 총장이 학생들에게 증서를 수여했다. 
     
이후 곽영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 찬양과 경배 (림스)
 
▲ 사회보는 박성호 교수(비서실장)
 
▲ 대표기도하는 조예은 학우(기독교심리상담전공 학생회장)
 
▲ 설교하는 곽영준 목사(철원감리교회)
 
▲ 냉천학술제 시상하는 이상국 장로와 유경동 총장(왼쪽부터 개인부문 최우수상 김경민 원우, 우수상 윤호성 원우)
 
▲ 냉천학술제 시상하는 이상국 장로와 유경동 총장(왼쪽부터 단체부문 신약학회, 조직신학회, 종교철학회)
 
▲ 산상수훈 성경암송대회 시상하는 유경동 총장
 
   
     
     
2024-11-28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