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동정
[뉴스엠] 감신대, 2025년 수시모집 지원율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세
- 작성자
- 부속실
- 등록일
- 2024-09-13 15:53:47
- 조회수
- 103
- 첨부파일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 이하 감신대)의 2025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율이 작년 대비 약 3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실시한 수시모집에서 모집인원(정원내) 132명에 223명이 지원 1.69대 1의 경쟁률을 최종 기록했다.
장신대, 총신대 등 국내 주요 8개 신학대학교 신학과 평균 모집인원(정원 내)이 47명 내외인데 반해 국내 신학대학교 중 가장 많은 132명을 모집한 가운데 얻은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유경동 총장은 2024년 2월 취임 후 전국 감리교회 방문, 전국 교목회 및 여름 청소년 캠프 참석 등 다양한 행사와 방송출연 등을 통해 교회 지도자들과 수험생 등과의 적극적인 만남으로 스킨십을 강화해왔다. 이런 노력이 지원율을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에 가까워지도록 회복시킨 하나의 열쇠가 됐다는 평가다.유경동 총장은 “무엇보다 동문들의 모교를 향한 관심과 기도, 후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 1년 동안 교수들과 학생들, 직원들, 그리고 동문들 등 감신 구성원 전체의 간절한 기도가 응답받은 것 같아 기쁘다. 그리고 현장에서 힘쓰시는 미션스쿨의 교목들과 각 교회에서 청소년 및 청년들을 지도한 목사님들의 리더십이 만든 결과다.”라며 교수와 학생, 직원, 동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 “변화해 가는 시대에 맞춰 감신대에서도 새로운 시대의 목회적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감신대뿐만 아니라 감리교회의 지도자들과 개체교회의 성도들이 학생들을 위한 마을 역할에 함께할 것이라고 믿는다. 감신대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신학도로 자라날 수 있도록 교수들과 함께 더욱 더 최선의 노력으로 경주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임진수 교무처장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침체됐던 경쟁률이 분명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오프라인 홍보와 함께 온라인 홍보를 더욱 강화하여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완연히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감신대는 신학부로 입학해 1학년 말에 신학, 기독교교육학, 종교철학, 기독교심리상담학 중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2025학년도 정시모집은 2024년 12월 31일(화)부터 2025년 1월 3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대한민국 최초의 신학교! 서울의 중심! 신학의 중심! 미래 인재의 중심! 감리교신학대학교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해요!우리 함께 START! ( 감리교신학대학교 유경동 총장 )https://bit.ly/3TndxTO
- 다음글
- [웨슬리안타임즈]감신대 합창단, 아펜젤러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국내순회공연··· 성황리에 진행 및 미국순회공연 준비 알려
- 이전글
- [웨슬리안타임즈] 감신대, 서대문행복캠퍼스지원사업 '담장 없는 대학' 프로그램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