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도서관(관장: 이덕주 교수)에서는 <김기정 사모 사진>, <도서관 주관예배>, <한 책의 사람: 책 한권에 담긴 부모님의 사랑>의 문화행사를 동시에 실시하였다. <김기정 사모 사진전>은 충청남도 예산 계정감리교회(정형진 목사) 김기정 사모가 10년간 촬영한 사진을 선별하여 기획한 사진전이다. 사진전의 주제는 “그 어디나 하늘나라”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곳은 ‘그 어디나 하늘나라’라는 뜻을 담고 있다. 아이들의 미소, 자연의 신비, 우리네 어머니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볼 수 있다면, 아름답지 않은 사람이 없고, 아름답지 않은 풍경이 없음을 사진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사진전은 10.21(월)부터 10.26(토)까지 6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주관예배>는 10월 22일(화)에 서호석 목사(광현교회)의 인도와 김정호 목사(현 UMC 아틀란타 한인교회 담임)의 설교로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다. ‘책이 좋은 사람들’에서 기증한 500여권의 도서를 비롯하여, 다수의 도서를 준비하여 전교생에게 무료로 배포하였다. 배포도서는 『배를 끌고 산을 넘는다』, 『존 웨슬리 나의 삶이 되다』, 『로버트 하디, 불꽃의 사람』, 『보리울의 달』, 『신학생 필독서 100선』 의 5종류이다. <한 책의 사람>은 부모님께서 감신의 신입생 자녀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와 책을 선물하는 문화행사이다. 이번 도서관 주관예배 시간에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채플에서 예배를 드리고, 책 선물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