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오페어는 미국인 가정에 초청을 받아 가정의 아이를 돌보는 사람을 말하구요, 현지 가정은 오페어에게 무료로 숙식을 제공합니다. 아이를 돌보기 때문에 1주에 140불씩 급여도 받습니다.


12개월 동안 참가할 수 있고, 인근 대학교나 칼리지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답니다.
1년간 미국인 가정에서 일하면서 공부를 하기 때문에 돈도 벌고, 영어공부도 할 수 있겠죠?


아래와 같이 더욱 구체적으로 안내드립니다.


--------------------------------------------------------------
미국무부 프로그램
오페어는 미국 국무부가 규정하여 정책적으로 시행하는 문화교류 프로그램 중 하나로서, 참가하는 오페어들에게는 별도의 문화교류 비자(J-1)가 발급됩니다.


오페어들은 미국 현지에서 1년간 안전한 환경 속에서 효율적으로 일과 공부를 병행할 수 있으며, 추가 1년까지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연간 3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미국 오페어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국내에서는 약 300여명의 오페어들이 미국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2006년도 오페어 모집
AuPairCare(www.aupaircare.com)에서는 6월 1일부터 2005년도 한국 오페어를 모집합니다. AuPairCare는 1989년 설립이래로 2만 5천명이 넘는 오페어를 배출한 오페어 전문기관으로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미국 전역에 걸쳐 오페어를 배정하고 있습니다.




오페어의 혜택은,
- AuPairCare의 웹 시스템을 통해 미국 전역에 걸쳐 희망하는 현지인 가정을 선택
- 현지 미국인 지역관리자를 통한 각종 생활 지원
- 12개월 프로그램 종료 이후 6, 9, 12개월 연장 가능
- 다른 나라 오페어들과의 교류 및 다양한 이벤트 지원
- 희망자에 따라 프로그램 종료 후 협력 여행사를 통한 각종 여행 프로그램 제공
- 문화교류(J-1) 비자 발급(최고 2년까지 연장가능)
- 왕복 국제 항공권 제공
- 숙식 제공(개인 침실 및 생활 물품)
- 주급 지급(US$139.05)
- 교육 지원비 지급(US$500)
- 유급 휴가 지원(2주)
- 뉴욕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 제공(3박 4일)


참가자격은,
- 만 26세 미만의 2종 보통이상 운전면허 소지 학생
- 최소 200시간 이상 유아 또는 아동을 돌본 경험이 있는 학생
- 중급 이상의 영어 회화 구사 능력 가능한 학생
- 범죄 사실이 없는 학생
- 최소 12개월 이상 프로그램 참가 가능한 학생
- 문화교류(J-1) 비자 발급에 결격 사유가 없는 학생


참가비용은,
- 프로그램 참가비 US$800, 프로그램 수속료 12만원


지원방법은,
- AuPairCare 한국대표부 (주)스톱바이 웹사이트 http://www.stopby.com
- 문의전화 : 02-334-7867 (09:00~18:00)
- 이메일 : byoon@stopby.com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