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10월 2일(수) 감리교신학대학교 합창단이 대림감리교회(강득환 담임목사)에서 아펜젤러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국내순회공연 그 여섯 번째 선율을 울렸다.
 
대림감리교회는 ​청년 선교의 전초기지로서 미래세대의 신앙과 비전함양에 크게 힘쓰는 교회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감리교를 향한 깊은 애심으로 학교를 위해 지난 3월 일천만 원의 기금을 출연하기도 했다. 
 
금번 방문에 강득환 담임목사는 특별히 모교를 향한 애향의 마음을 담아 대림교회 성도들과 함께 합창단 및 미래의 목회자들을 위해 일천만 원을 후원함으로서 아펜젤러 순회공연 순례의 여정에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유경동 총장은 교회야 말로 감리교신학대학교와 신학도들을 가르치고 지키는 참 스승이자 견고한 울타리라며 이를 통해 물결처럼 흘러 들어오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으로 증거했다.
 
6번째 공연을 마무리한 합창단은 앞으로 선한목자교회, 열림교회, 대전한빛교회에서의 일정을 앞두고 있으며 공연을 거듭할 수록 음색 속에 깊어지고 짙어져 가는 하나님의 은혜를 더 많은 성도들과 교회에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