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메인콘텐츠 바로가기

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통합검색

대학소개

> 대학소개 > 총장실 > 총장동정

총장동정

유경동 총장, 인도 ANTS 이사장 및 학장, 조동욱 선교사와 만남가져

작성자
부속실
등록일
2024-10-08 16:45:45
조회수
88
첨부파일

KakaoTalk_20241008_155712705_01.jpg

				

 

왼쪽부터 ANTS Purna Chettri 이사장, 감신대 유경동 총장, ANTS​ James Tamang 학장​

 

 

지난 8일(화) 감리교신학대학교에 ANTS(All Nations Thoelogical Seminary)의 Purna Chettri 이사장과 James Tamang 학장, 학교의 설립자 조동욱 선교사가 방문해 유경동 총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인도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김현철 선교사와 정현선 선교사가 함께했다.

 

ANTS(All Nations Thoelogical Seminary)는 인도 서벵골주의 실리구리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80명의 학생들을 세계로 향할 복음 전도자로 양성시키고 있다. 또한 감리교신학대학교와 2012년 8월 학술 교류 및 학생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한 학교로 알려져 있다.

 

Purna Chettri 이사장과 James Tamang 학장은 학술 교류 및 학생 교류에 있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문과 문화를 넘어 깊은 교류의 장을 이루어갈 것을 제안했다. 이에 유경동 총장은 ANTS와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고자 한국 문화(K-Culture) 및 한국의 신학(K-Theology)을 통한 교류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또한 인도의 교회 및 학교와의 관계 발전에 더욱 적극적으로 힘을 싣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조동욱 선교사는 현지 학생의 80% 이상이 내전을 겪는 출신이며 더 많은 하나님의 일꾼이 양성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또한 인도의 캘커타에 위치한 Serampore University와 감신대와의 교류의 장을 만들겠다고 제안하였으며 유경동 총장은 이에 흔쾌히 함께 하겠다고 뜻을 표했다.  

 

이어 Purna Chettri 이사장과 James Tamang 학장은 다음과 같은 기도제목을 나누었다.

 

1. 내전을 겪는 지역 출신의 학생들이 그리스도의 군사로 양육되어 복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2. 하나님의 제자들이 더 많은 제자들을 만들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3. 재정적인 상황이 해결되고, 정치와 인종적 문제를 넘어 세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예수의 제자로 양육될 수 있도록. ​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