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동정
유경동 총장·합창단, 아펜젤러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국내순회공연 일곱 번째 무대 올려
- 작성자
- 부속실
- 등록일
- 2024-10-22 09:44:03
- 조회수
- 69
- 첨부파일
10월 16일(수) 감리교신학대학교 합창단이 선한목자교회(김다위 담임목사)에서 아펜젤러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국내순회공연 일곱 번째 무대를 올렸다.
선한목자교회는 한국 감리교의 최전선에 위치한 교회로서 영성과 신앙을 중심삼아 2019년부터 유기성 원로목사에 이어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위해 매년 3,500백만 원의 기금(교수협력기금)을 쾌척해왔다. 김다위 담임목사는 금번 기금 중 1천만 원을 합창단 순례의 여정을 위해 기탁하고 싶다며 모교를 향한 애심을 전했다.
유경동 총장은 감리교의 대표적인 교회인 선한목자교회의 초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선한목자교회의 기도와 응원이야말로 한국 교회의 미래를 짊어질 신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거름이라고 뜻을 전했다.
일곱 번째 공연을 마무리한 합창단은 앞으로 열림교회, 대전한빛교회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다가올 미국순회공연 또한 동문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