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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목회 동역자를 찾습니다.
- 작성자
- 조달현
- 등록일
- 2013-04-16 00:00:00
- 조회수
- 1132
- 첨부파일
그룹 목회 동역자를 찾습니다.
교회 개척을 위한 동역자를 찾습니다.
담임목사와 부목사 자리는 턱없이 모자란다. 대부분 성직자들은 개척을 해야 한다. 개척을 해야 한다면 빠를수록 좋다. 하지만 개척할 때 사역자 1인이 하면 십중팔구는 실패 한다. 2012년 약 3,000개 교회가 문을 닫았다. 개척하여 교회를 유지해도 자립하기까지는 어렵고 시간이 오랜 걸린다. 교회의 50%는 미자립 교회이다. 대안은 개척 시 복음의 사명이 있는 동역자들이 협력하여 교회를 세우고 지혜롭게 자비량 선교를 해야 한다. 잠언의 말씀처럼 한 겹 줄보다 세 겹줄이 끊어지지 않는다.
그룹 목회는 팀 목회의 문제를 개선한 것입니다.
팀 목회는 이상적이지만 사실상 우리나라 상황에 맞지 않다. 개척을 팀 목회 방식으로 해서 성공할 수 없다. 인간의 본성은 공산주의를 할 수 없는 것과 같다. 그룹 목회는 계약에 의해 동역자들이 연합하여 교회를 세우고, 합심하여 교회를 부흥 성장 시킨 뒤, 분교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4명이 모여 그룹 목회를 계약하고 교회를 개척한다. 합심하여 교회를 성장시켜 교인이 200명이 넘었을 때 어떤 동역자가 분요를 요청한다. 교회는 50명을 분교 하여 교회를 개척할 수 있게 한다. 개척의 안정을 위해서 교인이 400명이 넘게 기다렸다가 분교 하면 100명으로 개척할 수 있다. 물론 분교 개척도 성공할 수 있게 모교회는 최선을 다해 지원한다. 마음이 맞아 사역을 계속 함께 하고 싶으면 분교를 하지 않고, 분교 권한만 옵션으로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자세한 것은 계약서에 명시 한다.
그룹 목회에서 동역자의 다양성
동역자의 재능과 비전을 고려하여 맡는다.
1. 사역은 설교, 교육, 찬양, 선교, 목양, 순회전도로 나눌 수 있다.
1) 설교와 기도를 전문으로 하는 동역자.
2) 성경공부 및 교회 학교 전문 동역자.
3) 찬양 성가대 전문 동역자.
4) 국내외 선교 전문 동역자.
5) 새신자 관리, 심방과 상담, 정보 통신 사역을 전문으로 하는 동역자.
6) 전도 집회 부흥성회 등 외부 집회에 말씀을 전하는 동역자.
(사역 분야는 교회 사정과 동역자간 협의로 변경될 수 있다.)
그룹 목회는 자비량 선교입니다.
자비량 선교에서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 하는 일은 다양할 수 있다. 커피숍, 운동 교실, 교육사업, 음악 교실 등등이 있다. 사업 공간과 예배드리는 공간을 시간대를 나누어 같이 사용하는 것이다. 사업장과 예배 공간을 나눌 수 있지만 비용이 많이 든다. 사업은 동역자의 재능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서 선택해야 한다. 교육 사업을 자비량 사업에 전목하면 다음과 같다.
유료 사업: 보습학원, 공부방, 논술 토론, 기억법, 특허 디자인 과외 등
무료 사업: 지역문화 강좌로 주부 문예창작 교실, 노인 한글 영어 교실, 자녀를 위한 독서논술지도사자격증 반, 자녀 학습코칭, 독서반, 속독법,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 교실 등
기타 교육 선교: 기독교 문학 공부와 공모전 도전 모입을 만들 수 있다.
개척 교회의 수익 사업은 초기에 불가피하게 하는 것이며 출구전략이 단계별로 진행되어야 한다. 교육사업 쪽으로 자비량 선교를 한다면 처음에는 학원을 개원하고 그 곳에서 예배를 드리는 형식이 될 것이다. 상황을 고려해서 동역자가 한 명 정도는 처음부터 전도와 목회만 전심으로 하는 것이 좋다. 교회가 부흥하고 재정이 자립되면 기존의 사업은 독립 법인으로 따로 띠어 교회 청년부가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룹 목회의 진행 과정
1) 그룹 목회 공고 후 동역자들이 모이면 하나님 앞에 의견을 나눈다.
2) 구성된 동역자들은 개척 전 일정한 시간에 맞나 사역 훈련을 한다. 이 기간 동안 서로의 중심을 알아본다.
3) 개척 준비가 끝나면 하나님 앞에서 서약하고 계약서를 작성하여 팀원을 확정한다.
4) 개척 시 동역자는 100만 원부터 1천만 원 미만으로 자신의 재정적 상황에 맞게 개척 자금을 출자하여 교회를 개척 한다.
5) 자세한 사항과 세부 지침은 만나서 나누고 계약한다.
그룹 목회 제안자와 개척 지역
이름: 조달현
신학대학원 졸업
페이스북 찾기 / 이름: Dalhyun jo / 이메일 chodal@hanmail.net
그룹 목회 개척 지역: 서울
그룹 목회 개척 지원자의 요건
개척 현실과 그룹 목회의 필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자비량 사역이 가능한 목사, 전도사, 신학생이 등 평신도라도 목회에 뜻이 있는 사람이면 가능하다. 무엇보다 목회에 대한 열정과 헌신이 있어야 한다. 그룹 목회의 소속은 초교파를 기본으로 하나 합의로 특정 교단에 속할 수 있다. 교회가 성장하여 단독으로 분교하면 자신이 원하는 교단을 할 수 있으니 교단은 초교파로 시작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룹 목회에 뜻이 있는 분은 간단한 [자기소개서]를 보내 주세요. 감사합니다.
보낼 곳: chodal@hanmail.net
- 담당부서 :
- 전산과
- 전화번호 :
- 02-361-9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