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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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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뉴스엠] 감신대, 학교발전기금 후원 줄이어

작성자
부속실
등록일
2024-04-17 16:11:37
조회수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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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5일 하늘이음교회 이상일 담임목사와 유경동 총장, 임진수 대학원장, 박성호 비서실장

 

감리교신학대학교(유경동 총장) 대외협력실은 하늘이음교회(이상일 목사), 만수중앙교회(황규호 목사), 일산광림교회(박동찬 목사)에서 학교 발전 기금을 잇달아 쾌척했다고 전했다. 


먼저 올해 교회창립 70주년을 맞이한 하늘이음교회는 종교개혁 5대 강령인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그리스도’(Sola Christus),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하나님의 영광‘(Sola Deo Gloria)을 바탕으로 ‘다시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이 교회가 추구해야 할 방향이라고 고백하며 믿음의 공동체를 일궈 가고 있다. 교회창립 70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기념사업을 추진하면서 지난 2월 25일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마음으로 감리교신학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하늘이음교회는 한국전쟁 직후 복구작업이 한창이던 1954년 이문복 목사와 6명의 성도들이 성북동 김정자 씨 집에서 창립예배를 드림으로써 시작됐다. 2010년 제10대 담임목사에 부임한 이상일 목사는 “교회창립 70주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특별히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부족한 기금이지만 항상 함께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감리교신학대학교의 발전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교회창립 38주년을 맞이한 만수중앙교회도 감신대 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출연했다. 만수중앙교회는 ‘가르치고, 전파하고, 치료하는 교회’라는 사명으로 지역과 사회를 품은채 모범적으로 선교하고 있다. 지난 3월 10일, 교회창립을 기념하며 황규호 목사와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감신대에서 목회자로 훈련받고 있는 신학도들을 위해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만수중앙교회는 1986년 140명의 성도들이 동진상가 지하실을 임대하여 창립예배를 드림으로써 시작됐다. 초대담임 임석구 목사에 이어 2006년 제2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황규호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가 제2 창학의 비전을 가지고 학령인구 감소의 어려운 시기에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신학교가 되길 바란다.”며 애심(愛心)을 전했다.

지난 3월 17일(주일) 또 하나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있었다. 내년(2025년)에 교회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일산광림교회에서 감신대의 발전과 수학에 힘쓰는 신학도들을 위해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출연한 것이다. 다음세대에 대한 소망과 함께 ‘교회와 선교 현장을 잇는 교회’를 사명으로 여기며 아름다운 믿음의 공동체로 성장한 일산광림교회는 1995년 광림교회(김정석 목사)의 신앙전통을 계승하고 북방선교를 위한 전초기지로 쓰임받기 위해 세워졌으며, 고 김선도 감독의 목회철학을 이어가는 기념교회로 출발했다. 

2005년 일산광림교회 담당목사로 파송 받아 교회가 독립함으로써 현재 담임목사로 사역 중인 박동찬 목사는 “감신대에서 훈련 중인 1천 명 이상의 신학도들과 학교 발전을 위해 이 기금이 쓰여지길 바란다.”며 “언제나 선지동산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발전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2024년 3월 10일 만수중앙교회 황규호 담임목사와 유경동 총장, 임진수 대학원장(왼쪽), 박성호 비서실장

 


 

2024년 3월 17일 일산광림교회 박동찬 목사(왼쪽)와 유경동 총장(오른쪽),  대외협

력실장  오광석 교수(왼쪽에서 두 번째), 김기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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