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지난 6일(수) 감리교신학대학교 합창단이 열림교회(이인선 담임목사)에서 아펜젤러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국내순회공연 그 여덟 번째 무대를 올렸다.
 
열림교회는 끊임없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차세대 크리스천 리더들을 세워가며 세상과 상생을 추구하는 교회의 중대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교회다. 
 
특별히 열림교회는 웨슬리 채플 십자가 봉헌, 웨슬리 세미나 및 웨슬리채플 강단 리뉴얼, 백주년기념관 열림라운지 건설 등 오랜 기간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위해 헌신적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아왔다.
 
이인선 담임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위해 언제나 교우들과 함께 기도하고 마음을 모으고 있다며 모교로서의 애향의 마음과 교회의 애심을 전했다. 또한 이날 준비한 기금 일천만 원을 전달하며 합창단 순회공연의 발걸음에  동참의 마음을 건넸다.
 

 
유경동 총장은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을 통해 땅 끝까지 나아가는 우리의 걸음과 그 길을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전하며 함께 그 걸음에 동참하는 열림교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덟번 째 국내순회공연을 마무리한 합창단은 앞으로 대전한빛교회에서의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있다. 이후 미국순회공연의 순례로 이어질 예정이며 이를 위해 많은 동문들의 기도와 후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