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동정
[웨슬리안타임즈] 아펜젤러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국내 순회공연··· 동문 및 교회 후원 이어져...
- 작성자
- 부속실
- 등록일
- 2024-11-11 21: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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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 합창단 9개 교회 국내순회공연 성황리에 진행 중
-순회공연을 위한 동문 및 교회들의 관심과 후원 잇달아
-2025년 1월 미국순회공연 위한 미주 동문들의 기대와 후원 전해져
▲아펜젤러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국내순회공연 9개 교회 중 8개 교회 순회를 마무리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합창단이 아펜젤러 한국선교 140주년을 기념해 올해 7월을 시작으로 국내순회공연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부광교회, ▲만나교회, ▲원주제일교회, ▲정동제일교회, ▲인천내리교회에서의 공연을 마치고 지난 10월과 11월 △대림교회, △선한목자교회, △열림교회에서 은혜의 선율을 울렸다.
▲대림교회 강득환 담임목사와 감신대 합창단, 유경동 총장, 김충연 학생경건처장
먼저 지난 10월 2일(수) 대림교회(강득환 담임목사)에서 국내순회공연 그 여섯 번째 무대를 올렸다. 대림교회는 청년 선교의 전초기지로서 미래세대의 신앙과 비전함양에 크게 힘쓰는 교회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감리교를 향한 깊은 애심으로 학교를 위해 지난 3월 일천만 원의 기금을 출연하기도 했다. 금번 방문에 강득환 담임목사는 특별히 대림교회 성도들과 함께 합창단 및 미래의 목회자들을 위해 일천만 원을 후원함으로서 아펜젤러 순회공연 순례의 여정에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선한목자교회 김다위 담임목사와 감신대 합창단, 유경동 총장, 김충연 학생경건처장
이어 지난 10월 16일(수) 선한목자교회를 방문했다. 선한목자교회는 한국 감리교의 최전선에 위치한 교회로서 영성과 신앙을 중심삼아 2019년부터 유기성 원로목사에 이어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위해 매년 3,500백만 원의 기금(교수협력기금)을 쾌척해왔다. 김다위 담임목사는 금번 기금 중 1천만 원을 합창단 순례의 여정을 위해 기탁하며 모교와 후학들을 위한 애심으로 걸음에 동참했다.
▲열림교회 이인선 담임목사와 감신대 합창단, 유경동 총장, 김충연 학생경건처장
마지막으로 11월 6일(수) 감리교신학대학교 합창단이 열림교회(이인선 담임목사)에서 여덟 번째 무대를 올렸다. 열림교회는 끊임없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차세대 크리스천 리더들을 세워가며 세상과 상생을 추구하는 교회의 중대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교회다. 특별히 열림교회는 웨슬리 채플 십자가 봉헌, 웨슬리 세미나 및 웨슬리채플 강단 리뉴얼, 백주년기념관 열림라운지 건설 등 오랜 기간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위해 헌신해왔다.이인선 담임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위해 언제나 교우들과 함께 기도하고 마음을 모으고 있다며 기금 일천만 원과 함께 모교를 향한 애향의 마음을 전했다.
유경동 총장은 마음모아 전해지는 동문들 및 교회의 사랑과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한국 감리교에 깃든 아펜젤러 선교사의 발자취와 사명을 기억하고 증거하는 순례의 걸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음을 표했다.감신대 합창단은 2025년 1월 대전한빛교회에서의 마지막 국내순회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이어 미국순회공연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 감신대 합창단 미국 순회공연을 위한 미국 감신동문들의 관심 및 후원과 더불어 응원과 기대의 마음을 보내오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