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왼쪽부터 한빛감리교회 이진현 목사, 백용현 담임목사, 유경동 총장, 감신대 대외협력실 정민경 담당
 
 
14일(목) 유경동 총장이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실에서 백용현 목사(한빛교회 담임, 감신대 이사)와 만남을 가졌다.
 
대전에 위치한 한빛감리교회는 기도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지역사회와 세계 선교를 위해 앞장 서고 있다. 백용현 목사는 '기도학교'(두란노, 2016) 를 집필하고, 매년 기도 컨퍼런스, 청소년 기도캠프를 개최하는 등 시대의 부름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기도하는 신앙인을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알렸다.
 
유경동 총장은 백용현 목사와 만남을 가지며 특별히 다음세대의 청소년들을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 구축 및 협력을 이야기했다. 이어 신학교와 교회의 미래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있으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백용현 금번  방문에 2025년 아펜젤러 한국선교 140주년을 맞이해 미국순회공연을 준비하는 합창단을 위한 기금 일천만 원을 쾌척하며 ​의 순례를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아펜젤러 한국선교 140주년 합창단 국내순회공연의 마지막 무대는 오는 2025년 1월 한빛감리교회에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