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감신대 권진숙 교수(목회상담학)가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그랜트 하기야(Grant 
 
J. Hagiya) 총장에게 감신대 유경동 총장의 친서와 축하패를 전달하고 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유경동 총장)는 미국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이 지난 2월 25일 새로운 캠퍼스를 웨스트우드연합감리교회로 이전한 것을 기념하며 가진 ‘Reigniting Our Future’ 행사에 권진숙 교수를 통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 날 행사에 감리교신학대학교를 대표하여 권진숙 교수(목회상담학)가 참여했으며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그랜트 하기야(Grant J. Hagiya) 총장에게 감신대 유경동 총장의 친서와 함께 축하패를 전했다. 

유경동 총장은 권진숙 교수가 대독한 친서에서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은 감리교신학대학교와 소중한 연대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출신의 교수님들이 감리교신학대교에서 많은 제자들을 키워냈으며 클레어몬트 출신의 많은 훌륭한 목회자들이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여러 공헌을 해왔다. 앞으로 이 새로운 캠퍼스에서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을 통해 하나님께서 귀하고 선한 역사를 이끌어 가실 것이라고 믿는다.”라는 말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랜트 하기야(Grant J. Hagiya) 총장이 감리교신학대학교 제16대 유경동 총장의 취임을 찬하하는 마음을 담아 권진숙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후 감리교신학대학교와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이 지속적으로 연대하고 발전하기 위한 학술 교류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은 지난 2011년 10월 감리교신학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해왔다. 또한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권진숙 교수를 비롯하여 감리교신학대학교 출신의 많은 교수와 감리회 목회자들을 배출해왔다.
 
 
그랜트 하기야(Grant J. Hagiya)총장이 유경동 총장에게 전하는 축하패를 권진숙 교수에게 전달하는 모습
 
 
 찬하의 마음을 담은 유경동 총장의 친서를 낭독하는 권진숙 교수



식사하면서 클레어몬트와 감리교신학대학교의 학술 교류를 위한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