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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동 총장, 차세대 동문 목회자 초청해 영성교육 간담회 가져
- 작성자
- 부속실
- 등록일
- 2024-11-25 14:43:43
- 조회수
- 62
25일(월) 유경동 총장이 감리교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차세대 동문 목회자들을 초청해 감신대 영성교육의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14명의 동문 목회자들은 학교의 부름에 감사와 공감의 마음을 표하며 사역 현장에서 마주하는 현안들과 신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간담회는 임진수 대학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경동 총장의 환영사, 김충연 학생경건처장의 영성프로그램 안내, 동문 목회자 간담회로 진행됐다.
유경동 총장은 신학생들에게 동문 목사들의 통찰력 있는 현장 리더십과 멘토링이야 말로 복음주의 신학교육의 핵심이라고 전하며 또한 동문 목사들에게 교회와 함께 소통하고 발맞추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