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11일(수)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실에서 이강훈 박사원(서울연회 도봉지방회 산돌교회 담임)과 유경동 총장이 만남을 가졌으며 남기정 교수(기독교 영성학)가 배석했다. 
 
이날 이강훈 박사원은 형제인 이준호 원장(양재숲연세정형외과)이 기독교영성연구소를 위해 기탁한 기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양재숲연세정형외과는 서초구 동산로4에 위치한 병원으로 선진화된 기술, 인프라로 병의 근본적 치료를 도우며 기독교 정신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준호 원장은 지난 2022년 감람산 기도원을 위해 기금 일천만 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이준호 원장을 대신하여 자리한 이강훈 박사원은 한국호스피스협회 사무국장, 한국임상목회교육협회 슈퍼바이저를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 본교 박사과정을 수료 중에 있다. 
 
유경동 총장은 기탁된 기금이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생들의 영적 성장 및 비전을 위해 귀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왼쪽부터 남기정 교수, 유경동 총장, 이강훈 박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