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게시판
사역자들에게 힘을 주는 내용
- 작성자
- 김인찬
- 등록일
- 2007-05-01 00:00:00
- 조회수
- 1132
- 첨부파일
**[총신대에서 여학생 머리채 잡은 것 문제없다!!!]**
**[여학생 머리채 잡은 것 큰 문제없다!!!]**
[총신대에서 김목사가 여학생 머리채를 잡았던 것으로 목사가 물러나게 되었다.
그러나 과연 이런 일이 목사가 물러날 만한 일인가라는 의문을 갖는다]
우선 그 여학생에게 조금 실수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생각해보라! 교회의 목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제자를 가르칠 때에 행동한 것을 가지고 학생들은 큰 문제로 확산시키고 있다. 이것은 매우 유감스런 일이라고 본다.
생각해보라! 당신의 아버지가 당신의 머리를 잡고 교육적인 차원에서 행했다고 아버지가 물러나야 되는가? 지금 학생들은 뭔가 크게 착각하고 있다. 스승과 제자의 관계는 결코 그렇게 쉽게 말해서는 안 된다. 오늘날 민주주의 사상에 의해서 스승을 가볍게 보는 사회이다.
부모도 가볍게 보는 사회가 되었다.
부모보다 더 큰 영적인 스승이 바로 목사의 위치라는 것이다.
당신들의 부모를 가르칠 권한을 목사가 가지고 있다면 그러한 목사의 행동을 마치 이성 잃은 짐승의 행동으로 몰아붙이는 것은 오늘의 타락한 시대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통탄할 일이다. 어찌 스승이 제자들에게 이리도 모진 비판을 받아야 하는가?
우리는 민주주의 사상에 의해서 길들어진 오늘날의 학생들을 바라보고 있다.
그들은 일대일의 관계를 요구한다. 수직적인 관계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일대일의 관계에서는 그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수직적인 관계에서 그것도 고의적인 행동이 아닌 교육을 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다. 오늘날 학생들은 크게 착각하고 있다. 스승은 제자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또 바른 길로 인도하는 자들이다. 학생들 위에서 가르치는 자들이라는 것이다. 이런 위에 있는 스승에게 도전하는 것은 그러한 위치를 부여한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행위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 왕정정치에서 스승의 위치는 참으로 고귀하였다.
그의 위치에 도전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스승과 제자의 수직적인 위치가 상실되고 말았다.
단지 상업적으로 돈을 내고 스승은 고용되어 지식을 팔아먹는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인격적인 관계가 약화된 오늘날 스승과 제자의 관계는 참으로 비통한 일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이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생각해보라! 목사의 위치를 수정하지 않고 성경에서 나오는 감독의 위치로 본다면 그의 권위가 어디에서 오며 특히 그의 직분이 누구의 것인가?
하늘의 권위와 하늘의 직분이 아니고 무엇이라는 말인가?
지금 그리스도인들의 착각은 교회와 세상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교회는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교회의 고유한 지도력은 수직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과거 제자가 잘못하면 채찍도 가할 수 있는 것이 스승의 위치였던 수직적 관계였다. 이것이 수직적인 관계에서 나타난 것이다. 그러한 관계가 여지없이 무너진 것이 바로 오늘날 민주주의 평등사상으로 나타난 것이다. 우리는 민주주의 평등사회에 있으나 영적으로는 신본주의 수직적인 관계에 있다.
이런 수직적인 관계를 오늘날 세상의 이념인 민주주의 사상에 의해서 무너뜨린 것이다.
누가 감히 하나님의 권위와 하나님의 교회의 종들에게 칼을 들려는 것인가? 이런 패역한 시대에 우리가 스스로 하나님의 권위를 지켜야 될 것인데 스스로 벗어나려고 하고 있다.
심지어 제자가 선생을 신고하거나 혹은 폭행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극악무도한 시대이다. 교회에서는 더 가관이다. 목사에게 함부로 대하는 일은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있다. 심지어 하나님의 종을 폭행하는 일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질서가 무너진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이다.(초대교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
이제 교회의 질서를 바로 세우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교인들은 목사를 먹사로 알고 있고 학생은 선생을 자신과 대등한 위치로 설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식만 던져주는 자가 선생이 아니다. 그의 인격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그의 모든 신앙에 대해서 충고하고 권면하며 치리하는 자가 스승의 위치이다.
이런 위치의 상실은 오늘날의 시대가 철저히 개인주의 사회로 말미암아 비롯된 것이다.
개인과 개인의 일대일 평등의 사회에서 남여노소의 구분이 거의 사라지고 나이의 격차가 없어지는 평등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 오늘의 시대이다. 그러다보니 선생까지도 수평적인 위치에 올려놓고 평가하는 시대이다. 목사 참으로 하나님의 종인가? 본인은 그렇다고 본다.
오늘날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질문을 본인은 들었다.
어떤 성도는 목사가 교인의 종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목사를 민주주의 지도자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성도는 목사를 가르치려고 하고 목사를 자신의 종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목사의 직분은 사람에게서 온 것이 아니다. 그 직분은 하늘에서 온 하나님의 직분이다. 그런데도 세상의 논리로 목사의 위치가 크게 손상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제 이러한 무질서한 교회의 질서를 우리는 바로 세워야 한다.
지극히 타락한 세대에서 나타나는 교회의 혼란한 질서를 하나님의 질서로 회복해야한다.
교회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교회이다.
세상의 질서인가?
아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불러진 자들은 하늘의 질서가 형성된다.
그 질서에 의해서 불러낸 자들은 교회의 질서가 나타난다.
하나님께서 교회의 종을 세운 것이 아니다. 성경 그 어디에 교회의 종이라고 말하는가?
성경은 하나님의 종으로 말하고 있다. 특히 교회의 감독이다. 하나님의 종이 교회를 감독하는 것이 지극히 자연스런 성경의 질서이다. 그러므로 교인들은 하나님의 종에게 순복하는 것이 마땅한 것이다.
이 글을 접하기 전에는 그리 크게 죄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양심의 가책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글을 통해서 하나님의 질서를 바로 알게 된 자들이 목사에게 도전하거나 혹은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하나님께 도전하는 것임을 명심해야할 것이다. 결코 그런 행위는 작은 죄가 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종에게 도전하고도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것으로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 그 질서대로 일하는 것이다. 물론 목사의 위치가 초대교회의 감독과 같은 위치는 아니더라도 여전히 교인들을 다스리는 교사의 역할은 충분하다.
교회의 질서가 파괴된 현실을 여실히 보이는 내용이 있다.
교인이 목사에게 자신의 자녀를 맡기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목사가 교인의 자녀인 학생에게 채찍을 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성인이 아닌 학생에게 채찍을 가하는 것은 부모의 역할이기도 하지만 선생(목사)도 행할 수 있는 것이다. 오히려 부모를 가르치는 목사는 더더욱 그 권위가 있는 것이다.
교회에서 채찍이 사라진 것은 교인들의 주권이 이미 교회의 권위를 넘어서고 있다는 것이다. 목사는 이제 허수아비와 같이 교인의 종으로 전략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보고서 우리는 시대의 종말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세상은 무질서로 나아간다고 하지만 교회는 진리의 터이다. 그러므로 세상과 같이 타락해서는 안 되며 질서도 무질서로 나타나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종들로 다스려지는 것이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다.
세상에서 선생이 학생을 채찍질했다고 경찰에 신고하듯이 교회에서도 교인이 목사가 그렇게 했다고 경찰에 신고할 것인가? 이제 교인들은 정신을 차려야 한다. 참으로 누가 스승이고 누가 제자라는 말인가? 누가 교인들을 치리하고 다스리는 자이며 누가 다스림을 받는 자라는 것인가? 이제 교회는 스스로 제 위치를 찾아야 할 것이다.
신학교의 교수는 단순한 세상의 선생과 다르다.
그들은 교회의 목사들이다. 이는 그들이 거룩한 하나님의 종들이라는 것이다.
학생들로 심판을 받는 위치가 절대로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들을 자신들의 종과 같이 서슴없이 비판하고 머슴과 같이 대하는 것들은 모두 하나님 앞에서 직고하게 될 것이다.
참으로 그들은 거룩한 하나님의 종들이다.
그들은 심지어 일반 목사들도 가르치는 자들이다. 학적인 위치를 떠나서 그들은 교회의 최고의 교육자들이라는 것이다. 당신의 부모들과 같은 자들을 다스리는 자들을 학생들이 나서서 심판하려는 것은 이미 위치를 벗어난 행동이다. 이제 우리는 질서를 다시 세워야 한다.
교수들의 말을 참으로 존경하고 참으로 받아들이는 진정한 제자들과 신학생들이 되어야 한다. 다른 곳에서는 몰라도 신학교에서 자신들을 가르치는 영적인 스승을 이렇게 대한다는 것은 이미 질서를 벗어나도 한 참을 벗어난 처사이다. 이제 학생은 학생의 위치로 돌아가야 한다. 그들이 모두 모여서 하나의 힘이 된다고 해도 학생일 뿐이다. 원우회가 학생을 뛰어넘는 위치로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분명한 질서가 있다. 학생과 선생의 질서이다.
그런 질서 속에서 논하는 것이 타당하다. 그런데 오늘날 참으로 학생들의 처사는 매우 불경스럽다. 스승을 욕하고도 양심의 가책도 없다. 그런 스승이 바로 하나님의 종이라는 사실이다. 그러하고도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한다면 그들 스스로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는 것이다.
이제 참으로 수직적인 교회의 질서를 바로 세우자.
무너진 교회의 질서를 세워야한다. 목사들이 교회에서 교인들에게 이유 없이 당하는 자들이 많다. 그들을 보호하고 그들을 위해서 먼저 대변하는 자들이 신학생이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무너진 세상 사람들과 같이 행동하는 신학생들은 철저히 회개해야 할 것이다.
신학생들 중에는 목사가 될 자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혹은 교회의 지도자)
교인이 목사의 권위에 도전하면 교인의 종이니 참고 넘어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가?
교인들이 목사의 권위에 도전하면 목사는 하나님의 종으로써 그들과 맞서서 바른 관계를 가르쳐야 한다. 그것이 목사의 일이다. 쫓겨나더라도 할 말은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교회의 질서가 세워지는 바로 세워지는 것이다.
목사를 자주 쫓아내는 교회는 참으로 그 변명이 우습다. 자신들의 맘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고 독재한다고 주장한다. 그럼 그들에게 묻고 싶다. 목사라는 직분이 성경에서 말하는 감독인가? 그리고 하나님의 종인가? 그렇다면 그들은 목사를 몰아낸 것이 아닌 하나님의 종을 몰아낸 것이고 하나님의 교회의 감독을 내친 것이다.
목사를 쫓아내는 교회는 목사가 널렸으니 아무나 들어오니 걱정이 없다고 말한다.
그것이 바로 그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지 못하는 이유이다. 비록 목사가 제도적으로 잘못되어서 많이 양성이 된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교인들에게 무시당하는 위치는 아니다.
성경을 가르치는 자를 이렇게 함부로 대하는 것은 참으로 죄가 된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세상 학문을 가르치는 자들에게 존경하는 것 이상이 되어야 한다. 영혼을 살리고 교육하는 자를 어찌 그렇게 함부로 대할 수 있다는 말인가? 대통령보다 존경해야할 인물이 교회의 지도자라는 것이 과한 것인가? 그들의 직분이 하늘에서 온 것이라면 어찌 대할 것인가?
교회의 교수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세상의 도구가 아니다.
그들을 하나님의 종들로 마땅히 여겨야한다. 그래야 본인이 영적으로 유익한 것이다.
옛말에 스승을 존경하지 않고 스승의 것을 참으로 얻을 수 없다는 교훈도 있다.
참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하나님의 종을 하나님의 종으로 여기는 지혜 자가 되자.
부모가 자녀에게 훈계하는 것은 당연하다. 또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녀가 지혜자이다. 그런데 자녀가 부모의 훈계를 거역하고 부모를 무시한다면 이는 하나님의 책망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자녀가 경찰에 부모를 신고한다고 경찰이 부모를 끌고 가는 시대이다.
물론 사회적인 악한 부모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자녀가 부모를 거역하는 것은 올바른 것이 아니다. 부모에게 순종하듯이 교수에게 순종하는 교회의 신학생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
*아래의 글은 총신대 학생이 전하는 말입니다.(참고)
[진실공개]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건은 크게 왜곡이 되었습니다.
그 여원우 한사람의 말만 들은 여원우회에서 사건을 과장해서 보도한 것입니다.
수업을 함께 들은 다른 원우들은 이 사건에 대해서 너무 과장되고 왜곡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현 기사도 상당히 잘못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지 않고 올렸습니다.
현 원우회에서도 진상을 파악하려고 진행하는 중에 있습니다.
다만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것은 원래 내용의 60프로가 거짓이라는 것입니다.
조만간 원우회에서 공식 성명이 있을 것입니다.
가장 확실한건 같이 수업을 들은 다른 원우들에게 묻는것입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 담당부서 :
- 전산과
- 전화번호 :
- 02-361-9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