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분과
W.R.M.C
저희 W.R.M.C는 Wesley Revival Movement Club (웨슬리 부흥 운동 클럽)의 약자로, 감리교의 창시자인 웨슬리 목사님의 뜻을 이어 받아 매일 점심시간을 드려 모여서 기도하는 동아리이며 현재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존재하는 동아리 중에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W.R.M.C 는 1977년도에 김상현, 조재진, 서철, 유기성선배님이 뜻을 모아 기도회를 한 것으로 시작이 되었으며 지금까지 이어져 끊임없이 기도의 끈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된 사역은 학기 중 매일 점심시간을 드려서 기도회로 모이고 있습니다. 300년 전 웨슬리가 영국 땅을 기도와 말씀으로 뒤집었던 것처럼 감신과 교단과 나라와 열방을 위해 기도하며 이 땅 가운데에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많은 동아리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학교를 섬기듯 저희도 점심시간을 드려서 중보하며 기도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씩 찬양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소그룹(속회)을 조직하여 모든 회원이 제자 훈련을 통해 웨슬리 목사님이 그러하셨듯이 모든 사람들의 제자화를 이루기 위한 사역자로서의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반디(봉사 동아리)
갈릴리의 예수 그리스도!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태복음 25장 40절) 누구보다도 힘없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사랑하시고 항상 함께 하셨던 그 분, 도시빈민 선교회는 이런 예수의 삶을 깨닫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22:39)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감신의 작은 공동체입니다.
활동내용
1981년, 반디는 새찬송가 작곡 작업에 참여하신 이천진 목사님을 비롯한 80학번 선배님들께서 봉사하고 싶은 마음 하나로 만들어졌습니다. 장애우 시설에 찬양을 가르치던 봉사로 시작했던 반디는 지체장애우시설 방문과 농촌봉사활동, 야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반디는 30년 넘게 이어온 역사만큼 훌륭한 선배님들을 배출했으며 여전히 봉사의 열정을 가지고 선배와 후배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현재 반디는 매월 지체장애우들이 모여 사는 ‘민들레울’로 정기 봉사를 갑니다. 목욕시키기, 청소, 설거지, 식사 돕기 등 작은 실천으로 돕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 축제 수익사업 등을 통하여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봉사지에 후원하는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반디는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나누며 실천하고 세상에 빛이 되고자 노력하는 순수 봉사 동아리입니다.
행사계획
- 학교 축제 수익사업(누리제, 대동제 등)
- 개강·종강 모꼬지 or MT
- 재졸 체육대회(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하는 행사)
정기모임, 시간과 장소
매주 화요일 12시 학생회관 4층 404호에서 ‘반디’ 티타임을 가집니다.
지음
하나님을 향하여 몸과 마음을 닦는 자들의 모임
지음(知音)
중국 春秋시대 거문고의 명인(名人)인 백아(伯牙)와 평범한 나무꾼 종자기(鍾子期)가 만났을 때, 백아가 한 말로서, 백아가 자신이 거문고를 통하여 무엇을 표현하는지 알아맞히는 종자기에게 ‘자신의 진정한 소리를 아는 사람(知音)’이라 칭한 것에서 유래, 진정 서로를 아는 것(사이)을 의미합니다. 태권 동아리 ‘지음’은 태권도를 통하여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단련함으로 몸과 마음, 나아가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지키고,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일곱날
하나님을 향하여 몸과 마음을 닦는 자들의 모임
일곱날의 뜻은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7일째날 쉬셨다는 성경구절을 바탕으로 우리가 쉴 때에 주님으로부터 지음 받은 몸으로 주님을 즐거이 찬양하고 감사를 돌리자는 뜻입니다. 저희 일곱날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을 앞서 말했듯이 창작율동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저희가 직접 모여서 창작한 율동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는 배울 수 없는 율동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교회 사역을 하다보면 율동을 가르칠 일이 있는데 그 때에 저희는 저희가 배운 율동을 가르치기 때문에 실용성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일곱날의 행사로는 연말의 정기공연과 세미나를 열어 저희가 직접 창작한 율동을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저희 동아리끼리의 친목을 위해 여름, 겨울 MT와 체육대회 그리고 친목모임도 있습니다. 저희가 모이는 시간은 매주 화요일 5시로 종합관 지하 1층에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다윗왕은 자신의 신분이 왕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 앞에서 춤을 추며 주님을 찬양하듯이 많은 신입생분들이 같이 모여 율동을 통해 찬양을 했으면 합니다. 오디션은 없고 춤을 잘 못 춰도 됩니다.
탈 한 얼 패
하나님을 향하여 몸과 마음을 닦는 자들의 모임
서양 문화와 서양 가락으로만 일색 하는 현 기독문화를 비판하고, 하나님께서 이 땅 이 겨레에 반만년을 예비 하신 우리 가락, 우리 문화, 우리 신명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림으로써, 진정한 한국기독문화운동을 이끌어 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지역 굿과 두레공동체, 풍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우리 신명에 대한 신학적인 고찰을 도모합니다. 한 학기에 한 번씩 정기공연을 하고 추수 감사절에는 국악채플과 개 교회의 국악예배를 인도 하고 있으며, 방학 동안에는 전라북도 고창농악 전수관에서 가락 전수를 받고 있습니다. 가족적인 분위기로 선후배 간에 사랑이 넘치고.. 삶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정이 넘치는 동아리
F.C. MTU
하나님을 향하여 몸과 마음을 닦는 자들의 모임
공을 차는 것과 축구는 다르다. 공을 차는 것은 단순한 놀이일 뿐이고, 축구는 예술이다. 축구는 다양한 기술과 전술을 통해 작품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축구와 축구선교는 또 다르다. 축구는 예술일 뿐이고, 축구선교는 복음과 신앙이 함께하는 것이다. F.C MTU는 축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타종교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선교의 접촉점을 찾고자 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한 주간의 모든 수업이 마쳐지게 되면 운동장에서 벌어지는 축구경기! 그 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고등학교 때 너무 공부에 쩔었다거나, 대학생활이 기대되지 않는다거나, 남자들의 진한 우정에 목마른 어떤 Something NEW 가 필요한 분을 진정 환영합니다. 관심만 있다면 누구든 OK! 체계적인 FC MTU 시스템에서 선배들과 또 동기들과 재밌게 축구를 하며 감신에서의 생활을 즐겨보세요!
함께 할 여자 매니저들도 진정으로 구합니다.
카이로스
하나님을 향하여 몸과 마음을 닦는 자들의 모임
저희 KAIROS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고 선후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아리입니다. 저희는 음악을 하는 동아리로써 가스펠부터 시작해서 Rock, Metal등 여러 가지 장르의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활동내용
1학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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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 카이로스 정기 총회, 선배들과의 만남, 신입생을 위한 깜짝 공연 |
4월 | 동아리 M.T, 선배님 결혼 축하 공연 |
5월 | 동아리연합회 주관 <누리제 참가예정>,선배님 결혼 축하 공연 |
6월 | 동아리방 대청소 |
2학기 | |
8월 | 카이로스 정기 총회 |
9월 | 동아리 M.T, 퇴수회 공연, 정기공연 준비 |
10월 | 카이로스 정기공연, 선배님들과의 만남 |
11월 | 총학생회 주관 <대동제 참가희망> |
12월 | 동아리연합 임원 선거 참가, 동아리방 대청소 |
학교단위 행사 및 각종 행사 참가. 정기모임 :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한반도 예수 운동회
하나님을 향하여 몸과 마음을 닦는 자들의 모임
활동 및 행사 장소: 학생회관(김용옥 기념관 3층 310호)
- 1. 영성을 위하여.
- ① 성경읽기&책읽기
- ② 영성수련회
- 2. 앎과 실천을 위하여.
- ① 신입생 학습: 매주 화요일 오후 6:00 ~ 7:20(약 80분간)
- 3. 하나님, 사람, 자연.
- ① 환경 캠페인:‘작은 것부터 실천하기’라는 주제로 한 달에 한 주제로 운동
에러스
하나님을 향하여 몸과 마음을 닦는 자들의 모임
‘에러스’는 야구동아리입니다. 야구장에서 응원을 하면서, 아! 내가 나가서 던지고 싶다, 말한 적 있지 않으십니까? ‘에러스’로 나오십시오! 야구공, 글러브, 야구 방망이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야구에 대한 열정. 사랑. 관심. 그 것만 가지고 오십시오. 구경만 하지 마시고, 직접 나와서 던지고 치고 뛰십시오! 일 주일에 한 번씩 모입니다. 학교 운동장에서 캐치볼과 타격 연습을 하고, 목동에 있는 공원 야구장에서 타 팀과 연습경기를 갖습니다. 최근 시합에서는 ‘베이스’ 와 팽팽한 연장승부 접전을 벌인 결과 10-9로 승리하였습니다. 축제 때는 동아리 수익사업을 합니다.
행사계획
- 다른 대학 동아리와 연습경기
- 빠른 공 던지기 대회
- 축제 때 수익사업
- WBC 함께 TV 시청 및 단체 야구 관람
함께 뛰어 봅시다!
모탕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도 향을 묻힌다고 합니다. 모탕이라는 말은 나무를 패거나 자를 때 밑에 받쳐 놓는 나무토막으로 도끼나 톱의 내려침을 몸소 다 받는 다는 뜻입니다. 즉 이 세상의 어떤 아픔도 다 받아들이는 자세로 겸손하게 문학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어느 기도
“재미없어, 뭔가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남는 게 없는 거 같아. 우리 정체성을 바꾸자. 성경 통독하는 게 어때? 아니면 서울 곳곳을 돌아다녀 보는 거야.” 우리 안에서도 이런 갈등이 있었습니다. 문학 하면 거리감 먼저 느껴지고, 왠지 여유 있는 사람들이나 하는 수준 높은 문화라고 여겨지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신학을 함에 있어서 문학의 영향력이 결코 작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감신의 미래와 감리교회의 미래를 감당할 우리들이 문학을 등한시함으로 주님의 뜻을 가볍게 전한다면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우리 지킴이들은 기도했습니다. 감신의 미래와 감리교회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모탕을 지킬 것이라고....우리는 삶 속에서 문학의 표현 방법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 방법을 좀 더 세련되게 다듬고, 정결하게 가꾸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 조건입니다.
- 담당부서 :
- 학생경건처
- 전화번호 :
- 02-361-9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