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소개
조직신학 (Systematic Theology)
조직신학은 현대상황에 맞게 기독교의 복음과 교리를 재해석하고 적용하는 학문이다. 4차 산업혁명이 혁명이 시작되고 AI가 삶의 중심에 들어오는 상황 속에서 신학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현실성과 그의 활동에 주목하며 그의 중심에서 현대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제를 진단하며 문제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과정소개
조직신학 (Systematic Theology)
신학에 있어 신론, 기독론, 성령론, 교회론, 종말론등과 함께 인간론, 문화론을 신학적으로 탐구하여 조직신학의 방법과 구조 등 총론적 사고를 훈련하며 내용을 터득한다.
감리교회신학 (Theology of Methodist Church)
감리교의 신학적 형성과 전개, 내용을 체계적으로 탐구하여 웨슬리 신학의 유산을 이어받은 한국 감리교회의 신학방향을 정립한다.
계시론 (Doctrine of Revelation)
고전적인 계시론과 현대 신학자들의 계시론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다원주의 시대에 있어서 종교아 계시의 문제를 연구한다.
과정신학 세미나 (Process Theology)
화이트헤드의 과학과 근대세계와 과정과 실재를 중심으로 과정신학의 근간을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형성된 미국의 과정신학자들, 존 캅, 데이비드 그리핀의 사상을 연구한다.
교회론 (Ecclesiology)
교회의 단일성, 거룩성, 보편성, 사도성의 고전적•현대적 의미를 밝히고 말씀과 성례전, 교회의 목회적 선교적 기능과 유형을 정리한다.
한국신학세미나 (The Korean Thelogy)
한국 땅에 복음이 전해진 이후 한국목회자와 신학자들이 복음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해석하고 시대의 요청에 따라 복음과 신학의 토착화를 이루어온 역사적 과정과 결실을 연구한다. 최병헌, 윤성범, 유동식, 변선환과 같은 토착화 신학자들의 생애와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논의한다.
포스트주의와 신학 (The Postmodernism and Theology)
실존주의 이후 포스트모더니즘이 대두되었던 때에 신죽음의 신학과 같은 조직신학의 변화와 포스트모던 이후 신학의 내용들을 연구한다. 해방신학과 여성신학, 생태신학과 더불어 후기 자유주의 신학이나 다종교 상황에서의 종교신학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교부신학 (Patristic Theology)
기독교 전통에서 나타난 교부들의 생애와 역사 신학적인 내용들을 살핀다. 특히 기독교 신학의 교리적 전통의 기초와 더불어 영성신학으로서 교부신학의 발전과정을 살핀다.
칼 라너와 발타자르 신학적 만남 (The theological Encounter between Bathasar and Rahner)
현대가톨릭신학자 발타자르의 성삼일 신학과 하나님의 자기양여에 근간을 두는 라너의 계시신학을 비교 연구한다.
미래신학세미나 (The future Theology seminar)
최근 미래학의 동향과 이슈들을 파악하고, 그것을 기독교적으로 재해석해 봄으로써, 기독교적 미래학의 모형을 세워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동방정교의 신학사상 (The thought and theology of the eastern orthodox-church)
역사신학의 전통에서 신학의 한 축을 이루는 동방정교회의 신학과 현대의 신학자들의 신학을 연구한다.
삼위일체론 (Doctrine of the Trinity)
삼위일체론은 성서적, 역사적 근거를 연구하고 내재적 삼위일체와 경세적 삼위일체, 동방교회와 서방교회의 삼위일체, 현대 삼위일체 신학의 부흥에 관해 탐색한다.
그리스도론 (Doctrine of Christology)
그리스도론의 성서적 배경과 의미, 니케아 칼케돈 공의회에서 형성된 그리스도론의 전통을 이해하며, 현대신학의 입장에서 건설적인 그리스도론 형성의 기초를 연구한다.
슐라이어마허 세미나 (The Seminar on the theology of F.E.D Schleiermacher)
근대신학의 아버지 슐라이어마허의 생애와 그의 신학을 연구한다.
동방(비잔틴)신학세미나 (The eastern orthodox theology-seminar)
서방교회와 구분되는 동방신학의 특징들을 살펴보고 동방신학자들의 생애와 신학을 연구한다.
여성신학 세미나 (Seminar on Feminist Theology)
여성신학은 신론, 기독론, 교회론, 인간론, 영성, 자연론과 같은 신학적 주제들을 페미니즘의 시각으로 분석하고, 대안적인 신학담론을 구성하는 분야이다. 더 나아가서 현대사회에서의 기독교회가 지니고 있는 성차별주의적 제도와 실천들에 대하여 비판적으로 조명함으로서 이론과 실천의 영역에서의 평등주의적 원리가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가를 모색하는 과목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전통적 신학들에 대한 비판적 분석뿐 아니라, 가부장제적 신학을 넘어서는 대안적 신학 담론을 이론과 실천의 상호관련성 속에서 모색하고자 한다.
루터/칼뱅/웨슬리신학세미나 (Seminar on Luther-Calvin-Wesley)
루터, 칼뱅, 웨슬리의 생애와 사상의 전개과정을 발전사적으로 조명하고 현대 사회에서 개신교 신학의 유의미성을 찾는다.
근현대신학사상세미나 (Seminar on Modern Theology)
슐라이어마허 이후의 현대신학의 발전과 그의 영향을 연구한다.
종말론 (Eschatology)
성서의 종말론과 예수그리스도의 메시지가 내포한 묵시문학적 지평이 역사이해에 끼친 영향을 연구하며, 영생과 하나님나라의 관계를 조명하고, 종말론의 다양한 유형과 문제점들을 탐색한다.
중세신학의 빛과 그늘 (The light and shadow of the medieval-theology)
감리교회 신학에서 자칫 외면될 수 있는 중세신학의 특징과 의미들을 연구한다. 특히 현대 한국교회가 이어받아야 하는 신학적 전통과 교회신학의 요소들을 재발견하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구원론 (Soteriology)
죄와 은총, 칭의와 성화, 그리스도인의 완전과 소명에 관해 연구하며 구원과 해방, 구원과 생명보전의 문제를 함께 탐구한다.
칼 바르트 세미나(Seminar on K. Barth)
바르트의 생애와 신학사상을 연구한다.
몰트만세미나 (Seminar on J. Moltmann)
몰트만의 생애와 신학을 연구한다.
신학과 목회 (Theology and pastoral ministry)
현대 목회에서 신학은 필요한가 목회에서 신학이 필요하다면 어떤 측면에서 무엇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 하는가? 신학의 다양한 측면에 신학의 주제가 녹아져 있다는 것을 피력한다. 나아가 좋은교회를 세워 나가기 위해 목회는 어떠해야 하며 이를 위한 신학의 역할에 대해 탐구한다. 이를 통해 교회와 목회에 대한 신학적 안목이 바르게 세워지기를 기대한다.
창조론 (Doctrine of Creation)
성서적 창조 영성의 의미를 성찰하고, 창조와 섭리의 관계를 규명하며 창조보전과 생명해방의 과제를 탐구한다.
아우구스티누스 신학세미나 (Seminar on St. Augustinus)
서방기독교 최고의 신학자로 아우구스티누스 신학의 정수가 담겨 있는 고백록을 <고백록 해설서>와 함께 깊게 읽음과 동시에 『다시 읽는 아우구스티누스』를 통해 새로운 시대적 관점과 현실에의 적용을 함께 탐구하며 아우구스티누스의 심오한 신학적 세계와 그의 영성을 연구한다.
문화와 신학 (Culture and Theology)
20세기의 신학은 문화와의 상관관계에서 형성해왔다. 트뢸치와 틸리히 그리고 리처드 니이버로 이어지는 문화 신학의 담론과 포스트모던적 사유 속에서 형성된 문화 신학의 가능성을 연구한다.
본회퍼 신학 (The theology of D. Bonhoeffer)
본회퍼의 생애와 신학 사상을 연구한다.
신학적 해석학 (Theological Hermeneutics)
슐라이어마허 이후 해석학의 발전 과정과 철학적 해석학으로의 전이되는 과정에서 신학적 해석학의 방법론의 변화와 그 내용들을 연구한다.
철학(인문학)과 신학의 대화 (The encounter between philosophy and theology)
과학과 AI가 주도하는 현실 속에서 철학과 인문학 그리고 신학 사이의 관계를 연구한다.
신학적 인간론 (Theological Anthropology)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이후 AI가 인간의 삶 중심에 점차 영향력을 주고 있는 시대에 신학적 인간이해의 의미와 전망을 생각해본다.
성령론 (Pneumatology)
삼위일체 하나님과 성령의 관계를 밝히며, 성령의 사역과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연관성을 연구하며, 현대 성령운동의 관제를 조명한다.
폴 탈리히 세미나 (Semnar on P. Tillich)
탈리히의 생애와 신학사상 전반을 그의 조직신학을 중심으로 연구한다.
판넨베르크 세미나 (Seminar on W. Pannenberg)
판넨베르크의 생애와 신학사상을 연구한다.
아시아 신학 (Seminar on Asian Theology)
아시아에서 태동 성장한 신학적 조류를 탐색하며 주로 아시아 신학자의 신학적 내용과 성격을 연구한다.
복음주의 신학세미나( Seminar on Evangelism)
복음주의는 종교개혁 이후부터 시작되어 에큐메니칼 신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학적 논쟁사를 가지고 있고 또한 초교파적인 특성을 가지고 교파 교회 안에서 지금껏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늘날의 복음주의의 신학적 특징을 다양한 신학적 입장과 비교와 상호관계적 이해를 통해 깊은 복음주의의 이해와 그의 미래로 나아갈 것이다. 특히 감리교회 신학에서 있어서 복음주의적 특징을 살피는 것도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프랑스 신학 이해 (The Understanding of the french Thelogy)
현대 프랑스 신학자들의 신학과 내용을 연구한다.
자연과학과 신학
진화론, 양자물리학, 우주 이론 등을 살펴보고 신학적인 문제들을 발견하고 이를 연구한다.
여성과 사상 (Feminist Thought)
모든 학문의 저변에는 반드시 사상적 배경이 깔려있다. 본 강의는 이제 우리 사회의 거부할 수 없는 조류로 다가선 여성주의, 즉 페미니즘의 사상적 흐름을 살펴보고 현재의 방향성을 개진해보고자 한다.
에코페미니즘사상(여성과 생태학) (Women and Ecology)
최근에 기후 위기와 여성혐오의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실에서 신학은 생태학과 여성학의 담론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이를 타개할 수 있는 대안들을 연구한다.
여성과 정치사상 (Women in Political Theory)
정치사상은 기본적으로 현재 우리의 삶을 규정하는 수많은 원칙과 제도의 기반이 되는 정신적, 사상적 가치에 대한 담론으로 정치사상의 남성중심성은 많은 면에서 우리 사회의 남성중심성을 규정한다.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정치사상사도 근본적으로 남성중심적인 서술이기 때문이다. 본 과목에서는 정치사상사를 통하여 여성의 입지를 세우고, 여성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그 동안의 남성중심적 시간과 공간에서 비추어져 온 여성을 찾아낸다. 이는 궁극적으로 일그러진 현실 정치에서 균형감각을 회복시키는 작업의 기초를 다질 것이다.
종교와 젠더세미나 (Seminar on Religion and Gender)
인간의 영혼을 다루는 종교와 여성의 관계에 대한 세미나이다. 인간이라는 포괄적 단어 속에서 여성의 존재 여부를 밝히고 그에 따른 종교 속에서의 여성의 위치를 조명하고자 한다. 각 종교의 역사 속에서 커다란 위치를 차지했던 “여신”의 부침을 보면서 종교와 젠더의 문제를 현재에 맞추어 조명한다.
여성과 역사 세미나 (Seminar on Women in History)
여성분야는 21세기 한국의 희망을 제시한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세계를 조망한다.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한 작업은 역사에 대한 인식이다. 미래를 위해 역사를 본다는 다소 역설적인 설명이 나름대로 설득력을 가진다. 현재 여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숨은그림찾기’, ‘끼워넣기’, ‘새판짜기’등 3가지 방법이 동시적으로 실행되어야 한다. 본 강의는 ‘숨은그림찾기’라는 맥락에서 세계역사, 또는 한국역사의 현실에서 작동하여 왔으나 무시되거나 간과되어 온 여성을 살피고 되살리는 작업을 할 것이다.
페미니즘 사상 (feminism ideology)
과거에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자리하고 있는 페미니즘에 관한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이러한 관점에서 사회를 바라보는 안목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